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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사바 OCA 회장 ＂야구 아시안게임 퇴출 없다.＂
- 작성일
- 14-10-04 00:57
지난 일요일, 한국 야구가 아시안게임 2연패를 이룬 뒤, 곳곳에서 대회 정식 종목 퇴출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수장의 생각은 달랐는데요.
이정찬 기자가 알 사바 OCA 회장을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리포트]
한국의 금메달로 끝난 아시안게임 야구, 이 모습을 다시 볼 수 없다는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과 상대의 전력 차이가 너무 심하다'', ''한국, 대만, 일본이 메달을 독식한다''는 비판 때문입니다.
게다가 다음 개최지가 야구 불모지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결정된 것도 문제입니다.
하지만 알 사바 OCA 회장은 이런 걱정을 단호히 물리쳤습니다.
알 사바 / OCA 회장
"아니요, 야구는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남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자카르타 시설 문제는 해결책을 찾을 겁니다."
국제 스포츠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알 사바 회장은 2020 도쿄 올림픽, 야구의 정식 종목 복귀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알 사바 / OCA 회장
"야구는 정말 매력적이고, 매우 친숙하고, 훌륭한 마케팅 효과가 있고, 관중에, 미디어 관심 등. 이 모든 게 제가 야구를 지지하는 이유입니다."
모든 선수들의 꿈은 간절하고, 모든 땀은 평등합니다. 이제 또 많은 야구 선수들이 아시안게임, 올림픽 금메달 꿈을 품고 땀을 흘릴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정찬 기자가 알 사바 OCA 회장을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리포트]
한국의 금메달로 끝난 아시안게임 야구, 이 모습을 다시 볼 수 없다는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과 상대의 전력 차이가 너무 심하다'', ''한국, 대만, 일본이 메달을 독식한다''는 비판 때문입니다.
게다가 다음 개최지가 야구 불모지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결정된 것도 문제입니다.
하지만 알 사바 OCA 회장은 이런 걱정을 단호히 물리쳤습니다.
알 사바 / OCA 회장
"아니요, 야구는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남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자카르타 시설 문제는 해결책을 찾을 겁니다."
국제 스포츠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알 사바 회장은 2020 도쿄 올림픽, 야구의 정식 종목 복귀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알 사바 / OCA 회장
"야구는 정말 매력적이고, 매우 친숙하고, 훌륭한 마케팅 효과가 있고, 관중에, 미디어 관심 등. 이 모든 게 제가 야구를 지지하는 이유입니다."
모든 선수들의 꿈은 간절하고, 모든 땀은 평등합니다. 이제 또 많은 야구 선수들이 아시안게임, 올림픽 금메달 꿈을 품고 땀을 흘릴 수 있게 됐습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448&article_id=000006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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