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게 키워야죠. 인위적으로 스트라이크존을 조정할 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곧 있으면 베이징 올림픽 세대 선수들이 입단할 거고 그러면 대형신인투수들도 나올 겁니다.
그렇게 되면 타고투저 현상은 자연히 완화될 거고요.

지명타자 제도 폐지는 '투수가 타석에 들어선다는 재미' 하나만은 있겠네요.
그런데 그 재미를 위해 희생될 것들이 너무 많을 듯요.

홍성흔 공무원 수첩 뺏는 얘기구만요 ㅎㅎㅎ

지명타자 페지는 너무 나갔네요 ㅎ
현실성도 없는 탁상공론 그만하고,
체계적인 투수 육성 플랜이나 짜는 게

저도 DH 없는 NL 스타일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있는 DH를 폐지하는 건 어렵다고 봅니다. 올스타전 같은 때 이벤트로나 하면 모를까.

단기적인 처방으론 마운드 높이를 현행 10인치에서 1-2인치 정도 높여보는 것 정도가 어떨까 생각합니다.

스트존을 확대하는 것은 좀 웃긴말 같아요. 좌우존은 좁혀야 한다 봅니다. 상하를 넓혀야 한다고 봐요 ㅇㅇ

기사를보면 상하를 넓혀야 한다고 말한건데, 짧게는 저렇게 적어놓은거네요.
저도 좌우는 좁혀야 한다 봅니다 (특히 몸쪽)

존이나 마운드 높이 안고치고
당장 실효를 보려면;

엔트리에 제한을 두면........
투수 고정 엔트리 14...........

야수들이 파업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