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기아팬 뿐 아니라 엘지팬도 마찬가지고
하다못해 삼성팬들도 같이 힘을 모아야 하는 건이라고 봅니다.

무슨 칭찬을 바라는게 아니라 상대편을 존재하지 않는 투명인간 만들어버리는걸 뭐라하는거지

요건 해설을 안듣고 쓴 기사인듯..

문제점이 있으면 그부분을 해설해줘야지...기아를 없는존재로 놓고 이야기 한던데.

기아 경기력 꾸진 건 인정 ㅎㅎㅎ
근데, 경기력이 허접하면 이런이런 부분이 문제다 라고 비판을 해야죠 ㅋ
편파가 문제가 아니라, 알맹이 하나 없는 해설 내용이 문제

기아 칭찬 바란게 아닌데...ㄷㄷㄷ
기아를 까주기라도 했으면 이런 사단도 않일어났음.
아예 내 머릿속에 지우개처럼 기아의 언급도 없드만...-_-
캐스터가 애써 말 꺼내면 무시나 하고...비웃고...

기아 선수 이름도 모르고...
해설자가 신인들 모르는 것도 직무유기아님?
기아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입도 뻥긋안하고...비웃기나하고...

삼성팬입니다만 일요일 경기는 진짜 심했죠. 해설만 들어서는 대전상대 없이 싱글플레이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진짜 온라인에서 저런 옹호반응이 있었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만 실제 기아 경기력이 거지같았다 하더라도 그건 그거대로 분석, 비판을 해야지 그냥 무언급으로 일관하는건 해설이 아니죠.
마해영은 이 기회에 그냥 해설 관뒀으면 좋겠네요. 편파논란이 아니라도 그렇다면 해설 수준이 좋기라도 한 것도 아니고... 실력도 없는 사람이 마냥 우리팀 빨아준다고 해봤자 별로 기쁘지도 않고 재미도 없네요...

칭찬을 안해서 기아팬들이 화냈냐 기자야~

포인트를 잡아놓고 기사를 써라 인간아~

대구mbc중계봐서 뭔 일있었는지 모름;
xtm이 안나와서;;;

저는 항상 소리는 안 듣는게 습관이 되어서 이번은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구요.
(허구연 + 김정준 + 김재현 + 안경현에게 지겹도록 데여서입니다..)
이번이라도 편파해설 문제가 크게 부각되어서 다른 해설자(특히 허구연)들까지 편파 못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한팀만을 위한 방송이 아니라면) 편파인데 좋은 해설이란 없습니다.

다른 팀 해설하면 이것저것 이야기 많이 하는 편이고
워낙에 선수시절에 공부도 열심히 했던 양반이라 해설 자체가 수준이 떨어지진 않죠

다만 지난 경기는 잠깐 봤는데 심하긴 심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