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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431572&date=20131204&page=1


어젠가 박블로거가 무슨 지 대가릿속 소설을 기사랍시고 써놨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그냥 자기 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은 바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 딴걸 기자라고-_-

그냥 엠팍 한게에서 소설 쓰는 일반 유저랑 뭐가 다른지;;;



암튼 40인 로스터 제외로 논텐더가 된건

기존 계약은 날아갔다는 의미죠..

박동희 말대로 새로운 갱신계약을 하고자 했으면 그냥 계약하면 될일인데...

게다가 컵스가 당장 40인 로스터가 꽉찬 팀도 아니었고;;


암튼 저 개인적으로도 임창용은 MLB에 남을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컵스가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도 사실이고...

1년만에 콜업된거 보고선 1+1의 스플릿 5백만불이 부담스러웠을겁니다..

마이너 계약을 제안하거나 더 적은 금액의 스플릿 계약을 제안할거 같아요



그렇다 하더라도 삼성이 그냥 가만히 있거나

자리가 없다거나 이딴 소리 하면 안되죠..

당연히 영입시도 해야하고

의사를 타진해보고

땡겨야죠


어차피 재활조 괌 훈련에 임창용이 본인 스스로 삼성이랑 같이 하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간다고 하니깐...

그때 꼬셔야+_+


암튼 송삼봉이가 2군드립 안치고 만나고 싶다하니 다행이다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