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내년 외야는 도무지 답이 안나올 상황인대여?
- 작성일
- 13-11-22 14:52
종박 잡고 재철옹 2차로 풀었으면 모를까
종박도 놓친 상황에서 재철옹 까지 옆집에 넘겨 주면
내년도 1군 외야가 김현수-정수빈-민병헌-박건우
김현수 발목이 정상이 아닌 상황에서 풀타임 돌리지도 못하면 당장 외야 백업이 없음
거인네 20인에서 괜찮은 외야수가 풀릴지 모르겠지만
만약 투수 쪽에 괜찮은 선수가 풀려도 외야수 부터 구해야 할 형편이 되었네여
그래도 혜천대사 강제 은퇴 당하지 않고 공룡네라도 가서 다행임
그간 정들었던 (미운정 포함) 선수들이 우르르 다 빠지니 무척 허탈하네여
여기에 감독까지 짤리면 이 공허한 마음이 단번에 메꾸어 질 듯 한대.. 그럴일 없..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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