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014 2차 지명 선수 아야사 리포팅 정리
- 작성일
- 13-08-26 21:15
http://club.chol.com/_club/main/clubmain.html?clubid=g0200004
1라운드
최병욱(경주-한일장신-동국) 181-86 우우 (아야사: KT 특별지명)
2승1패 15경기 17 2/3이닝 8피안타 10볼넷 30삼진 방어율 2.50
-올 대학최강 동국대의 릴리프로 체격조건이 평범하며 투구패턴 역시 단순
-실전에서 짧게 던지고 있지만 대단한 광속구(148~151km/h)
-부상으로 대학을 6년 다닌 선수이나 올 대졸선수중 최고의 즉시전력으로 평가
-실제지명 1R 최상위권 예상
2라운드
전용훈(덕수) 182-75 우우(아야사: NC 1R(전체 1번))
5승0패 10경기 37 1/3이닝 14피안타 11볼넷 31삼진 방어율 0.49
-같은 팀 한주성/안규현에 가리웠으나 청룡기에서 진가를 드러냄
-아직 성장이 덜 끝난 호리호리한 체형
-경북고 박세웅만큼 좋은 손목을 갖고 있으며 빠른 공(141km/h)이 홈플레이트 앞에서 뻗는 느낌
-슬라이더 로케이션도 괜찮아서 카운트를 잡을 수 있고 또 유인구로 쓸 수도 있음
-상위 순번 지명유력
3라운드
이성곤(경기-연세) 186-85 우좌 유격수 4번타자 (아야사: 두산 1R)
타율 .435(13/44) 출루율 .506 장타율 .652 ops 1.159 BB/K=8/16 1홈런 17타점 11도루
-이순철 코치 자제로 일찍부터 유명세를 탔던 선수
-올해들어 큰 폭의 향상세로 하계리그 대폭발
-대학진학 후 꾸준히 3할대를 유지해오며 좋은 활약
-수비능력 향상, 빠른 발 돋보임
-실제 상위라운드 (1~2R) 지명 유력
4라운드
이승헌(신일) 182-80 좌좌 (아야사: 두산 2R)
7승3패 14경기 83 1/3이닝 49피안타 46볼넷 74삼진 방어율 3.25
-테이크백이 짧고 투구타점이 높음
-스트라이드 폭이 작은편이고, 전체 팔스윙이 간결한 편임
-최고구속 140km/h 초반 체인지업,슬라이더를 구사
-우타자 몸쪽으로 붙히는 직구가 일품
-강약조절로 타자의 타이밍을 잘 뺏는 투수
5라운드
정기훈(광주일) 186-82 우좌 3루수 4번타자 (아야사: SK 4R)
타율 .220(13/59) 출루율 .324 장타율 .458 ops .781 BB/K=8/13 1홈런 9타점 2도루
-깡마른 체형에 유연하고 순발력이 뛰어난 대형 3루수
-잠재력을 어필할 수 있는 탤런트를 두루 갖춤
-지명 임박한 대통령배에서 호조의 페이스(야탑고전 2타수1안타 4타점)
-현재 기량보다는 높은 수준의 지명이 예상됨
-과거 2루수,3루수로 활약했던 김용의 (LG), 추승우 (한화)와 비슷한 유형
6라운드
김경호(야탑) 178-70 우좌 좌익수 1번타자 (아야사: NC 4R)
타율 .405(34/84) 출루율 .425 장타율 .560 ops .985 BB/K=13/6 0홈런 11타점 15도루
-최근 폐막된 청룡기에서 13연타수 안타의 대기록 달성
-고교야구에 최적화된 스윙으로 많은 안타를 만들어내며 발은 빠르지만 송구능력은 평범
-절대적인 장래성 높지 않아 보이나 올해 활약은 최고수준
7라운드
심형석(선린) 183-78 우우 우익수 3번타자 (아야사: 한화 4R)
타율 .265(9/34) 출루율 .432 장타율 .324 ops .755 BB/K=11/7 0홈런 4타점 8도루
-선린i고에 입학하자마자 주전을 뛰면서 많은 기대를 받았던 대형 외야수
-팔꿈치 수술 후유증으로 지난 2년간 부진을 면치 못함
-원래는 투수출신으로 강한 송구를 보여줄 수 있고 빠른 발의 재능도 흠 잡을데 없으나 건강이 약점
-고교실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이 거의 없었음
8라운드
최형록(군산상고- 미네소타 마이너) 우투우타 2루수 180-86(아야사: 미지명)
타율 .250(65/260) 출루율 .323 장타율 .358 ops .681 BB/K=26/62 4홈런 27타점 2도루
-기록은 미네소타 트윈스 마이너
9라운드
문진제(동성-원광) 183-91 우좌 3루수 4번타자 (아야사: LG 8R)
타율 .300(15/50) 출루율 .383 장타율 .500 ops .883 BB/K=4/14 1홈런 10타점 1도루
-LG 문선재의 친동생
-올해 타격과 주루에서 훌륭한 모습
-2학년때부터 팀의 주축으로 뛰었으며 올해 수비실책 없음
10라운드
문지훈(광주일) 185-83 우좌 투수 (아야사: 두산 7R)
3승0패 6경기 15이닝 13피안타 3볼넷 15삼진 방어율 2.40
-전 해태 문희수 (동강대 감독) 자제
-투구시 약간 주저앉는 느낌이나 연결 부드러운 편
-투구폼이 크며 최고 140km/h 초반 직구와 슬라이더 구사
-부상 등으로 등판이 잦지 않으나 장기육성시 성장가능성 풍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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