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요즘 가장 정감이 가는 선수
- 작성일
- 13-07-31 14:46
바로 추추트랙터 추승우입니다.
이전에 커리어 하이가 0.245 였던 . 수비도 공격도 뭐 하나도 제대로 하지 못했던 선수가 올해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http://image.koreabaseball.com/home/images/common/bullet_gray.gif);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Dotum, NanumGothic, 'Malgun Gothic',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background-position: 0px 2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2013 성적
| 팀명 | 타율 | 경기 | 타석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도실 | 희타 | 희비 |
|---|---|---|---|---|---|---|---|---|---|---|---|---|---|---|---|
| 한화 | 0.328 | 59 | 135 | 119 | 16 | 39 | 6 | 0 | 1 | 48 | 16 | 12 | 1 | 0 | 1 |
특히 게임 후반에 대타로 나와 팀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죠. 안타를 치건 못치건 상대를 압박하며 끈질기게 승부합니다.
이선수만큼 절박하게 야구 하고 있는 선수는 없다고 생각될 정도에요.
이때는 추간지로 불렀었죠.
이젠 머리통이 훤히 보이는 79년생 아저씨이지만 그 어느때보다 멋있어진거 같습니다.
역시 결혼을 해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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