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이 50억이니 80억도 가능하죠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올 스토브 시즌은

요새 다들 포수포수 하던디.

삼성은 가능하지 않을까요...ㅎ

80억부터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

곰 프런트는 포기하겠네요~~

양의지 최재훈은 뒀다 국끓여드실건가요 ㄷㄷㄷㄷ

롯대는 80억이고..타팀은 100억이 시작금액일듯??

근데 100억까진 지르는 팀 있을듯???걍쿨하게 90억 주고 잡았음 합니다..

롯데는 한 60억 정도로 베팅을 시작하지 않을까 싶고,
삼성이 들어오면 80억이 시작선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기아도 강민호 필요하긴 한데...

100억 지르세요..보상금액 합쳐서..ㅎㅎ
롯대는 제생각에 맥스가 90입니다.ㅋ
80정도 부르면 많이 부른거구요.ㅎ

기아는 어재 이누구더라 갸 하는거 보니 김상훈-차일목-갸 이렇게 셋이 돌려쓰면 괜찮던디.돌려쓰면서 키우는게 기아나 리그를 위해서 여러모로 좋을거 같.

그럼 롯데도 좋죠..ㅎㅎ

근데.막상 시장나오면 아닐듯?ㅋㅋ

기아는 삼성이 들어오면 포기죠..ㅎ

롯데잔류 아니면, 삼성일듯하네요
그동안 삼성이 아껴둔 총알..정근우 강민호에 쏟을듯..

정근우는 나이도 좀 있고 최근 하락세가 완연한지라 삼성이 지를 것 같지 않습니다.
사실 작년이랑 올시즌 기록만 놓고보면 정근우가 조동찬에게 앞선다고 보기도 어렵거든요.

올시즌후 롯데랑 삼성이랑 노리는 선수가.겹칠듯 한데.ㅎㅎ

민호만 지키면 좋겠네요.ㅋ

근데.제가 보기엔 삼기 부르는 금액은 비슷할듯한데...누가 100억 부르냐 쌈일듯??

이범호-김주찬 연달아 대어급 FA를 2명이나 잡아줬는데도 팀성적은 이 모양이니
추가로 100억에 육박하는 돈을 지르려고 하진 않을 듯 합니다.

돈 쓰는 사람도 뭐 돈을 썼으면 돈 쓴 보람이 있어야 또 쓰겠죠 ㅡ.ㅡ;;

하긴 기아도 자팀 파 대어가 있어서 쉽게 지르긴 힘들듯???

그런 의미에서 윤석민은 그냥 기아남는게..ㅋ

요즘 하는 거 봐서는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한국에 남아야할 것 같구요.
윤석민-이용규 잡으려면 그것만으로도 골치아플 겁니다.

둘 다 올시즌 부진한 통에 더 골치아프네요.
분명 기본적인 기량이나 선수가치는 이용규가 김주찬보다 위라고 보는데
올시즌 저렇게 부진한데 50억 이상을 준다는 것도 좀 조심스럽고
게다가 이용규한테 50억 이상을 부을라면 윤석민은 얼마를 줘야될라나 ㅡ.ㅡ;;

트리플크라운 달성했던 MVP급 선수가 FA로 국내에서 계약해 본 전례가 없다시피하니
윤석민의 가치를 얼마로 매겨야할지 비교대상이 없네요.
이승엽/김태균/이대호/류현진 등등 MVP급 선수들은 다들 해외진출 고고싱했던지라...

솔직히 용규 40억 석민이 60억 제시하고 그 이상 부르면 딴팀 가서 마음껏 날개를 펼치게 풀어주는것도...ㅇㅅㅇ

이택근/김주찬/홍성흔 기타 등등 최근 FA 시세 감안하면

용규 40억
석민이 60억이면

그냥 너 필요없어 꺼져 씹새야 하고 면전에서 욕하는 수준이라고 보는데요

포수가 귀해서..80억 넘을듯 ㄷㄷㄷ

자팀 프리미엄으로 80
타팀가면 100정도 봅니다.ㅋ

기아 질러야죠
100억이면 또 어떻습니까

22222

우리는 매년 포수 새걸로 쓰는데. 우리도...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