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곰탱이 투수 이야기
- 작성일
- 13-05-12 19:57
전 선발 투수의 미덕을 이닝 맘마 그리고 방어율을 우선시 합니다.
현재 곰의 선발진을 보면
니퍼트(6게임 38 2/3) 노갱(7게임 40) 써니(6게임 34 1/3) ?(이정호) ?(지토)
올슨 (장기 가출중)
이용찬(피곤하다고 해서 푹 쉬고 있다능)
?? 을 제외하고 니퍼트만 매게임 6이닝을 책임지고 노갱 써니는 5이닝 투수입니다
불펜이 힘들어 하겠죠 (욕 많이 할 듯 ^^)
그나마 한 명만 땜질이라면 어찌 버티겠지만 ??이 두 명이니
물론 서동환이나 정대현이 벌투를 합니다
13 리그가 9팀으로 변질하면서 선발은 4+1로도 가능합니다.
굳이 용병을 선발이 아닌 프록터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구단과 감독은 선발을 원했고 올슨이 등장을 하네요
이게 악수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아쉽다면 마물 후보인 홍33 은 경기시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강률이는 영점의 부재
이런 약점을 감수하고 시즌을 돌입했지만 두 선수 연착륙을 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거기다 용찬이의 부상까지..
시작과 끝이 강하면 중간은 선택과 집중을 하면서 운영이 가능하지만
마물은 없고 ?? 가 둘 불펜 나를 밟고가3
답이 없네요 ^^
2군 투수중 유창준이란 선수가 있더군요
곰너불님의 말에 의하면 일본 유학파라고 합니다
그나마 좌완이 아닌 우완이기에 기대를.....
성적을 보니 5게임 20 2/3 방어율이 1.74
초반 3게임은 중간 나머지 2게임은 선발로 7이닝을 투구했네요(각각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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