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홍성흔 퇴장
- 작성일
- 13-04-05 20:59
기계의 이점 홈런 그리고 동점
맘마 먹자고 하기에 우아하게 흡입하고 석류와 오렌지까지 ^^
Tv를 켜니 점수는 3 : 5....
오늘도 힘든 게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기계의 2루타로 추격의 발판을 만들더군요
동주의 포볼
홍포 삼진..
볼 스크의 문제가 아니고
홍포가 선수들에게 경각심을 주고자 좀 과격하게 밀고 나간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는
비룡과의 2차전에 신인투수에게 당하면서 타격의 흐름이 나락으로 달려가는 상황에
조승상에게도 거의 떡실신을 ^^
투지를 불태우고자 하는 의도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도 의지의 투수리드에 불만이 있는게
너무 유인구가 많다는게 맘에 들지 않더군요
써니나 지토라면 이해하지만
구위좋은 노갱이나 니퍼트라면 초반에 힘으로 상대하다가 아니면 돌리지
첨부터 변화구로만 가니 답답하네요
(이런 6회는 직구 비율이 높네요 --)
오늘경기 곰이나 쌍둥이에게는 나락이냐 반등이냐의 갈림길에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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