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환 삼성이 안 잡는다면...하앍

안 잡는건 아닐거임
그리고 그렇다 한들 윤성환이 롯데가진 않을듯 ㅋㅋㅋ

윤성환은 가면 서울갈라고 하겠져. ㅎㅎㅎㅎㅎ

안지만이 조동찬이 등등 영업사원을 부업으로 하고 있는 아이들이 있어서 조금 맘이 놓이긴 해요.
그래도 돈앞에는;;의리만 바라긴 머하죠.
윤성환이 씨크한 이미지이기도 하고 수도권을 동경(?) 하는 언행을 보인적도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좀 걱정입니다.

그리고 분위기는 여전할것으로 보여요. 권오준, 배영수라면 안좋은 생각이 전혀 안듭니다.
개인적으로 정현욱이 올해구위로 이정도 가치를 인정받은것도 류감독의 큰 공로라고 생각해요.
류감독 스스로 탱커질 하며 모든 비난을 다 얻어맞으며 정현욱을 지켜준겁니다.
엘지에선 그런거 없으니 올해처럼 하면 안되죠.

그쵸 정현욱은 진짜 스탯관리 받은 거죠 ㅋㅋ

계약후 정현욱에 대한 아쉬움보다 류감독에 대한 애잔함이 더 컸던;;;삼팬들 분위기가 생각나는군요. 아 내년엔 싹다 잡았음 좋겠구만요. 내돈도 아니고.

윤성환은 서울로 가지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머 어차피 야구선수도 직장인이니... 갈놈갈 하렵니다
우승에 타는 목마름 하던 시대도 지났고... 빈 자리 있음 누군가 나타날거고
없으면 없는대로의 팀도 보는거죠 뭐...
여하튼 아무래도 13년은 우승하기 좀 어렵겠죠...? 홀수해 원쓰리 ㅋㅋㅋ

13년도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저 풀리는 것들 퐈로이드를 생각해보면 ㅎㅎ
올해는 윤, 장, 배 외에 토종선발 하나 더 자리잡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우리의 영원한 호프 차우래기 있자나여 +_+

문제는 새로운 투고가... 류감독말로는 내부승격한다는 분위기인데. 어떤 투고가 할런지;

김태한 불펜코치가 할 가능성이 거의 80%이상 일듯 한데
전 불만 없습니다 ㅋ

전 어떤 투코가 오느냐보다,
오치아이 나간다는 기사 중 한군데서 본, 투수관리 시스템을 어느정도 구축했다는 말에 더 관심이 갑니다.
이게 어떻게 시스템이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시스템화되었다면 투코가 훌륭하면 더 좋아질 것이고, 막장짓만 안 하면 어느정도 유지는 된다는 얘기거든요.
(류감독이 수비시스템을 완성시킨걸로 인정받아 현재 감독이 될수 있었다고 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