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가 안지만 앞을 맡겠죠.
이기고 있는 상황이라면 권혁은 원포인트, 배영수가 중간에 나올거 같습니다.
매드시즌12-11-01 16:43
121.♡.♡.164
고든이 SK한테 계속 털리니까..결국 나올카드는 배영수라고 봐야죠.
▦드러븐세상12-11-01 16:41
143.♡.♡.11
2차전에서는 장원삼 마리오가 그리 기우는 매치업이 아니라고 보였는데
벼랑끝으로 몰리니까 장원삼이 확실히 더 이닝은 먹어줄 거 같은 포쓰가;;
sk는 특유의 저력이 나와야 오늘 게임 가져갈 듯 하네요 삼성도 이제 방심따위 안할거고
매드시즌12-11-01 16:43
121.♡.♡.164
뜬금포가 나올확율이 적은 구장에서 게임하는게 엄청큰 메리트 같아요;
▦드러븐세상12-11-01 16:50
143.♡.♡.11
아무래도 sk가 팀타율 바닥 팀홈런 1위 팀이다 보니 ㄷㄷㄷ
뜬금포 부담스럽죠 4차전 박재상같은 ㄷㄷㄷ
뫼르소해변12-11-01 16:49
121.♡.♡.6
박... 을 탓할 마음은 조금도 없어요 저는.
선수 부상이나 컨디션 체크하는 게 관리형 감독의 일인데 그걸 선수한테 미루고 있으니
답답한거죠. 선수가 나가고 싶다고 해도 감독이 막아야죠. 구멍이라는 거 뻔한데 그냥
4번에 박는 건 방치에 가까운거죠. 그것도 코시에서 그랬으니.
선수가 받는 중압감은 더한거죠 몸이 맘처럼 안되니.
매드시즌12-11-01 16:53
121.♡.♡.164
근데 대신 나올 선수가 명철신이라...손주인이 아니라 신명철을 데리고 간 이유가 역시 이거였다고 봐요. 박석민이 못뛸정도의 상태가 되면 동찬이 3루에 명철이 2루로 가야되니까여.
뫼르소해변12-11-01 16:56
121.♡.♡.6
저는 타순이라도 진작에 7번까지라도 내리길 바랬습니다.
수비 때문에 못빼는건 어느 정도 이해하니까요.
분위기 타니까 무척이나 무섭더라구여 ㄷㄷ
반대로 삼성은 권오준과 박석민의 부재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고;;
통계虎12-11-01 17:19
59.♡.♡.11
SK는 시리즈 초반에는 정근우 - 박진만 - 김강민이 좋았다가
후반으로 가면서 최정 - 이호준 - 박정권이 좋아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박정권 타격감이 나쁘지 않다 생각해서 승부처는 박정권 타석에서 나올 것 같네요.
어제도 박정권이 볼넷 걸어나가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타점을 올렸어야 한다고 봤어요.
매드시즌12-11-01 17:30
121.♡.♡.164
그런 박정권에게 계속된 번트 +_+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12-11-02 01:32
182.♡.♡.220
경기 끝나서 시비 거는데...
좀 틀린 예상이 있는 듯!!! (아, 술기운이 확 오르네...)
우승했으니 축하드림...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