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의 감독후보군에서
롯데팬들이 원하는 빅볼을 추구하는 감독은 김인식감독 밖에는 없는거 같네요

롯데구단에서는 김인식감독보다는 조범현, 김시진 두명중에 한명 선택하겠네여

실제 사퇴가 어떻게 진행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사 내용으로만 보자면... 심리적인 압박감이 심했나 보네욤... 푹 쉬시고... 또 새로운 기회가 있을 듯 하니... 그때 다시 정상에 도전해 봤으면 하네욤... ^^

엘롯기는 아무래도 성적에 대한 압박이 좀 있는 편이죠
기사도 장난 아니게 쏟아지고

양 감독은 배 단장에게 ‘코치 2명을 영입해달라’는 주문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2년 동안 양 감독은 코치 선임권이 없었다. 즉 자신의 사람은 전혀 없었다. 종종 양 감독은 “다른 감독들은 자기 사람들 몇명 데리고 오는데 나는 한 명도 안 데리고 왔다”고 말하곤 했다.

이게 사실이라면... 재밌군요. 햄버거 많이 팔더니 배가 불렀네. 이래저래 롯데 어떤 인간은 참 비호감이네요.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210301806263&sec_id=510101

죽이 맞는 친구가 있어야 놀아도 놀 맛이 나는데 자기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