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 점수차가 나올 전력차는 아니란게 제 생각이거든요. 최상의 전력이 아닌듯한 느낌입니다.
willie mays12-10-26 00:10
211.♡.♡.120
오늘은 삼성이 강하다가 정답이긴 한데.
안치용 엔트리에 안 넣은 건 이해가 잘.
큰 경기에 엄청 큰 역할 하는 선수인데.
매드시즌12-10-26 00:14
222.♡.♡.201
그니까 외야수 자원이 김강민 빼고는
박재상,임훈,조동화,박정권이 모두 좌타자입니다. 또한 박정권과 임훈, 조동화의 주포지션이 우익수로 중복되는 면이 있죠. 박재상혼자 무주공산이에요; 안치용 있었다면 딱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진흙12-10-26 05:40
14.♡.♡.181
실제와는 전혀 상관없는 헛생각이긴한데,
사자네가 여태 우승한게 85, 02, 05, 06, 11...
85년 우승 당시 멤버였던 사람이 감독으로 있는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이겨 올라오고,
한국시리즈 시작
02년 우승의 주역이 홈런을 치고,
05, 06년 우승의 주역들이 그 경기를 틀어 막아 이기고,
11년 우승을 이끌었던 타자들이 활약하여 이겼으니...
딱 우승 순서대로이니...
다음 경기는 12년에 활약을 한 박석민이 잘할 차례?
그 다음 경기는 사자네 미래인 선수(김상수? 이지영? 정형식?)가 mvp 탈 차례?
흠....
밤에 자기 전에 한 뻘생각이네요 -_-;;;
매드시즌12-10-26 09:41
121.♡.♡.164
5시40분이면 밤이 아니라..이른아침입니다;;
신속처리12-10-26 14:09
112.♡.♡.130
삼성이랑 SK가 박빙이라고 그렇게 많이들 그러시던데 ...처음부터 전 시리즈에서의 삼성투수진들의 투수운영은 정규시즌이랑 판이하게 다를거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