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게시판 > 한국야구게시판 > [플옵] 젖뭉가가 아닌 전문가의 예상

이빨만 깔줄 아는 저는 요까지가 한계인듯 합니다 ㅇ_ㅇ;

이하는 젖뭉가가 아닌 전문가의 예상입니다.

2차전이 끝난후의 예상인듯 합니다.

이하는 16일자 문화일보 기사입니다.

하일성씨는 여전히 롯데의 손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준플옵에서도 롯데의 손을 들어줬었는데요. 적중했다고 봐야죠.

1승1패. 그것도 2차전에서 롯데의 역전승으로 전문가들의 분위기도 반전되었습니다.

컨디션이 좋지않았던 전준우가 살아났고, 리더 조성환이 체면을 차리면서 롯데의 팀분위기가 올라온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제가 볼때도 전력은 SK가 낫다고 봅니다. 이건 이견이 없을듯 해요.

문제는 이만수감독인듯 합니다.

준플 4차전에서도 다 잡은경기. 시리즈가 넘어갈수 있는 경기에서 커피감독의 삽질로 게임을 내줬듯이..

이만수감독이 무슨짓을 하느냐에 달려있는 것은 아닌지;

1차전에서 김광현을 좀 더 간것은.. 결과적으로 보면 성공이었지만. 박진만의 악마수비가 아니었으면 게임 내준것이죠.

의외인것이 불펜진이 롯데보다 더 풍요로운데도 너무 아끼고 있다는 겁니다.

두말하면 입아픈말이죠 큰경기에서 투수교체는 빠를수록 좋다고.

SK의 선발진이 롯데보다 뛰어난것은 사실이나. 윤희상빼고는 100이닝을 넘긴선수가 없습니다.

또한 역시 윤희상빼고는 몸상태가 100프로인 선수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리스크가 상당히 있다고 생각이 되요.

반대로..롯데는 선발이 없어서 걱정이지만요;;

3차전이 무척중요해졌습니다. 몇몇 전문가는 3차전승리팀이 올라간다고 말하더군요.

제가볼땐 롯데가 여전히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SK가 우위를 지니고 있다. 그렇게 판단이 되고요.

당장 선발 매치업부터가 다르기때문에;;

허나 이만수감독의 방관이 계속된다면 모르죠;;;

채병룡 이재영은 국 끓여드실려나~~

롯데는 박종윤한테 잉여병이 옮았는데요. 과연 회복할수 있을지..

고원준이 5이닝을 버틸수 잇을지가 관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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