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끝에서 1등하기 오늘이 분수령?
- 작성일
- 12-09-24 10:08
오늘 우리 팀은 바티스타가 나와서 두산의 김승회와 맞붙습니다.
반면 쌍둥이는 리즈가 나와서 에스케이 윤희상과 맞붙죠.
주키치가 부상으로 올 시즌 아웃이기에.
따라서 리즈의 오늘 등판이 7위를 차지하는데 쌍둥이에게 중요할 듯싶습니다. 확실한 선발은 리즈 하나뿐이라고 봐도 무방하니.
반면 우리 팀은 류뚱도 있기에
오늘 바티가 잘해준다면 승을 좀 더 챙길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지금 현재 두 팀의 승차는 2게임.
오늘 이글스가 이기고 쌍둥이가 진다면 1게임.
정말 끝에서 1등이라고 확신했었는데. 이거 7위할 수 있겠는데요.
한용덕 감독대행의 요즘 작전이나 기용도 좋고
팀 분위기도 좋으니 마지막에 역전해서 7위 좀 했으면 좋겠어요. 꼴지보다는 훨 낫죠. 7위.
별 관심을 끌지는 못하지만 치열한(?) 끝에서 1등하기 싸움 이야기였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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