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런건 포수문제도 좀 있는거 같습니다.

안좋은 날이 포수의 능력이 발휘되는 날일텐데.

윤석민 보고 있음 정신적인 부분에서 저 세선수들보다 떨어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듬.
너무 기아팀 위주로 생각해서 그런가.암튼 지금보다 더 좋은 투수가 됐음 좋겠음.

하기사....
김상훈도 아니고 차일목도 아닌
송산이 뽈을 받고 있으니;;

그런 의미에서 류현진도 좀 이해가 갈라하고 그러네여
뭐 담이 걸린 거라지만서도

본인이 젤로 스트레스받아할테니 쩝-ㅅ-;;; 매년 쉽지가 않네요 ㅎㅎㅎ

여린 것 같아요..

뭐 드러눕지만 않으면 안식년쯤으로 생각하려구요. 누우면 욕할거다 ㅇ_ㅇ

ㅋㅋㅋㅋㅋㅋ
석민이 눕는 순간 기아 꼴찌 확정!

가끔 로테이션 쉬어주면 될것같아요.

부상이 가장 걱정되긴 하는데 그런 소식은 안 들려오고 있으니
몸에 이상만 없다면 석민이가 2012년 내내 이 꼬라지일리는 없죠 ㅎ
여름 되면 올라올거임 (이;;;이미;; 마이 덥긴 한데....)

아마 작년에 선동렬이 올 때, 윤석민의 레벨업을 기대한 분들도 많았을 텐데... 이래저래 선동렬 효과는 기대한게 아무것도 나지 않고 있는 듯...--

불펜은 확실히 좋아졌는디 선발이랑타자들이 메롱.타자들은 이범호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만 되면 예전이랑 별반 다를건 없는거 같은디 선발이 불안불안한 상황.

아무것도는 아닌게
확실히 경기 운영이나 투수 기용, 선수 관리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진보가 이루어진 거 같습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야수 쪽은 전문성이 떨어지지 않나 시프요;
선수 줄부상은 작년에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았는데
이거는 이순철 수코 탓을 해야 하나 싶기도

그렇군요.

"별로 나타나지 않는"

이라고 해야할 듯

손영민 없이 불펜이 돌아가고있죠..

정말 큰 성과입니다.

본인이 컨디션이 좀 별루다 싶으면... 그냥 로테이션 한번 걸르고 등판해도 괜찮을 듯 한데...
1선발이라고 너무 책임감만 가지다 보면... 망가져도 추스리지 못하게 될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