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안녕하세요.

월요일이 집에서 쉬는 공휴일인 경우에는 혹사순위 못올리구요... ^^;;;;;;

오늘은 코멘트 생략하고 혹사순위만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2012. 5. 29 현재 KBO 혹사순위>

 1.유원상( L G) 23경기 32.0이닝(투구수 450) 혹사지수 1264.5
 2.박희수( S K) 21경기 27.1이닝(투구수 435) 혹사지수 1192.5
 3.노경은(두산) 21경기 21.1이닝(투구수 385) 혹사지수 1032.5
 4.류현진(한화)  9경기 63.0이닝(투구수 993) 혹사지수 993.0
 5.니퍼트(두산)  9경기 63.1이닝(투구수 974) 혹사지수 974.0
 
 6.엄정욱( S K) 17경기 24.0이닝(투구수 386) 혹사지수 973.5
 7.최대성(롯데) 24경기 21.0이닝(투구수 341) 혹사지수 963.5
 8.박지훈(기아) 17경기 25.1이닝(투구수 382) 혹사지수 959.5
 9.양  훈(한화)  9경기 56.1이닝(투구수 955) 혹사지수 955.0
10.김혁민(한화) 14경기 36.1이닝(투구수 604) 혹사지수 927.5

 
기아의 2012 히트상품중 하나인 박지훈선수가 드디어 10위권 안으로 진입했고...

꾸역꾸역 나오는 경기마다 많은 공 던져주고 있는 양훈선수가 선발투수중에는 3번째로 많은 공을 던지며 역시 10위권으로 들어왔네요.

불펜으로 뛰다가 선발로 전환해서 혹사순위 확 올라왔던 김혁민은 다음주중이면 10위권에서 사라질 듯...


그런데 노경은은 왜 저기에... --;

유원상선수는... 전체적인 느낌이 최근에는 투구수가 20개 넘어가면 구위가 많이 떨어지는 모습 보이던데... 팀을 위해서도 길게 쓰면 안되지 않을까 싶은...


이어서 20위권까지 올리고 금주의 혹사순위를 마칩니다.

11.안지만(삼성) 19경기 23.0이닝(투구수 369)
12.송승준(롯데)  9경기 51.0이닝(투구수 916)
13.앤서니(기아)  9경기 45.1이닝(투구수 814)
14.김성배(롯데) 24경기 20.0이닝(투구수 311)
15.유창식(한화) 11경기 37.0이닝(투구수 671)
 
16.사도스키(롯데) 9경기 50.0이닝(투구수 890)
17.주키치( L G)  9경기 61.0이닝(투구수 884)
18.나이트(넥센)  9경기 55.2이닝(투구수 868)
19.마일영(한화) 19경기 22.0이닝(투구수 361)
20.이재영( S K) 14경기 22.1이닝(투구수 372)

김성배와 마일영이 치고 올라오는 것이 눈에 띄네요.


<※ 혹사지수의 계산 로직>
 
투구수를 기준으로 휴식일에 따른 가중치 부여
 
휴식일 없이 등판 : 투구수 X 4
1일 휴식후 등판 : 투구수 X 3
2일 휴식후 등판 : 투구수 X 2
3일 휴식후 등판 : 투구수 X 1.5
4일 이상 휴식후 등판 : 투구수 X 1 (=가중치 없음)
이상 제 맘대로 만든 기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