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보다 멘붕오면 바로 디아접속을 하다가
이젠 디아 하면서 티비 켜놓고 야구는 듣기만 해여; ㅋㅋㅋ

선수들이 당황스러워하는게 느껴지더군요. 아직 경기력이 전체적으로 덜 올라온 느낌?
비교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해외축구 리그도 초반에 맨유 맨시 같은 팀이 어렵게 시작하곤 하잖아요.
그래서 토토마니아들도 시즌초반엔 큰 배팅은 삼가하기도 하고..

하고 자위합니다; 이러다 끝날수도 있겠지만;

어제는 선수보다는 감독 실책이에요;
선발이 7이닝 무실점에 3점차 리드였는데
승리조 4명 다 나오고 4:3으로 졌음;
감독이 병진 아니고서는 나올 수 없는 경기상황이죠;

아래 투덜이님의 글에도 적긴 했지만
상황에 따른 판단이 부족합니다.
지켜보는이와 운동장에 있는 선수가 다르지만
그냥 공식대로 적용하는듯한 행동이 아쉽긴 하더군요.

전반적으로 훈련 자체를 시키는 것만 하는거 같아요.
펑고나 좀 받고 패턴 훈련 좀 하고 끝인듯한 느낌;

김평호 코치 다시 데려와야 됨

삼성만 문제가 아니라는;

절대 강자가 없으니 문제점이 더 드러나 보이는 듯...?

삼성은 이기는 경기도 지는 경기도 내용이 영 불만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