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승민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맨의 의미가 내생각과는 다르네요. 잘할걸로 확신이서는 선수와 또는 못할게확실한선수 또는 아무 기대도없는선수는 키맨이 아니죠
두산팬은 달세에게 기대없지않나요? 좌완은 기대안하거나 하더라도 진야곱,김창훈이 언급되지 달세는 언급도 안되던데 왠 달세?

키맨이란게, 잘해주면 큰도움이 되고, 못하면 큰 약점이 되는데 , 잘할지 못할지가 물음표가 되는선수 아닌가요? 그래서 이성열이 키맨이라 생각해요. 20개이상넘기면 뻥야구완성되고, 못하면 선풍기되는거고, 기복이 있어서 모일지 도일지 예상도 힘든선수.. 투수쪽에는 아직 검증덜되고 견적이 안서는 노갱,서동환정도가 아닐지.

생각에 동의해요.

그깟 좌완.. 없이 우승한 시즌도 있는데... 여튼 야수쪽보다는 투수쪽에 약점이 있는 베어스고...

그중에서도 정재훈(부상), 고창성(작년부진) 등 의문부호가 많이 있는 불펜진(마무리 제외)에서 키맨이 될 선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라... 키맨 노경은에 한 표 더 던져봅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달세가 갑자기 달라지지 않는 한 기대는 이미 사라진 듯하구요
저도 노경은에게 한 표 더합니다~

한화를 보자면 저는 김혁민,

안승민에게 얼마나 기대하는 지 모르�瑁嗤� 작년에 충분히 잘했죠, 한거에 비해 승수가 2~3승 모자랐을 뿐.

박찬호 거품이 실제로 스탯에 기여하는 바가 얼마 안될거란건 다들 아실테고

작년에 반짝했던 혁민동무가 얼마나 해주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타선은 뙈지의 가세가 확실히 힘도 되고 앞뒤 타자들의 우산도 될거고

조인성 두고 바깥 드립 하다니
웃기려고 하는건지 멍청한건지..

웃기려고 하는 거겠죠. 뭔가 풍자할만한 약점(?) 있다면 그걸 집요하게 파는게 만화가들 종특이기도 하죠. ^^;

이혜천은 돈이 아까운거지.. ㅡ.ㅡ;;
오히려 영민이가 더 키맨 아닌가...
글구, 기주는 내년에 선발가자.. 올해는 아닌듯...

이혜천과 한기주 사이에 '영민'이가 있어서...

게다가 아래 푸른솔님 댓글이 더해져 말씀하시는 선수가 '고'영민인지 '손'영민인지 아리까리 하네요. ^^;

기아는 손영민이죠..영민이 공은 던지고 있냐..
어디있는거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