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신인급 좋은 내야수들 많은데, 과연 좋은 선택일지 조금 의문이 남네요.

뭐 조만간 코치테크 타겠죠...

엘지 선수들 진주에서 훈련중이라는데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고 - 하긴 어느 팀인들 - 전해지네요~

순간 박찬호 컴백으로 본...

ㅎㄷㄷ

엥!?;;; 이런...좋은 소식이긴 한데...내년 내야는 어찌 정리하려고...-ㅅ-;;

박종호 선수 홈런치면, 다음날 빵먹는건가.. ㅎㅎ 빵집은 이제 사모님이 운영하실려나...

올시즌 내내 LG팬들이 컴백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이병규, 김재현, 박종호 세명이었습니다.
박종호는 플레잉코치같은 개념으로 보는 거지요. 와서 신인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많이 알려달라는 수준입니다.
뭐 올해의 정민옹처럼 자신을 불태워준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지만, 만약 이번 FA에서 박진만을 잡는 상황이 생긴다면 LG의 2루수는 박경수로 돌아가야 하거든요.

흠.. 박종호가 엘지로 데뷔했근영....... 현대로 데뷔한줄 알았는데 ㅜㅠ

한 1년정도 백업으로 쓰겠죠... 경기용이라기 보다는... 기술전수용이랄까...
1년 지나서 수비코치 크리 탈 것 같네요...

유망주 많다해도 쓸만한 2루자원 없습니다
권용관 비실비실하고 이종렬 수비범위 순발력 둘다 예전만 못하고 박용근 입대크리;
서동욱은 외야연습중이라고 하고 박가람은 방출...

박종호옹 바이바이~

오호라~~

11월 1일에 광주구장에서 호랑이가족 한마당 하네요~ ㅎ

전 일단 환영합니다. 지금 엘지는 어린 선수들이 믿고 따를수 있는 군기반장(?)이 필요합니다. 박종호 선수는 어느정도 몫을 할거라고 믿어요.

엔트리 한명 잡아 먹는 이상 그 정도의 역할은 해줬으면 좋겠네요

박종호가 다시 쌍둥이로 오는군혀 반갑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