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허슬투혼 이용규 청와대오찬 뒤 곧바로 병원행
어제 귀국 사진도 보니까 누가 머리를 만지니 굉장히 아파하는 사진이 있던데요.ㅠㅠ 다친 데는 없고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봉중근.류현진, 빅리그 선발감 <ESPN>
이분 2라운드 첫 경기 전에 와서 인터뷰 하셨던 분 아닌가요? 현진이는 인터뷰한 다음에 저 사람 누구냐고 물었다는 후문이()
현진이 잘 봐 주셔서 고마와요. 캿캿캿 <-팔불출;; 근데 석민이 경기는 못 보셨나 봅니다;;
봉중근 선수에 대해 존재감 있는 투수라고 평한 것이 인상적이네요. 봉은 정말 '존재감'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립니다. 그의 옛날 별명이었던 봉미미도 결국 존재감에 대한 것이었듯이. 흑 이제 봉이 상대편이라뉘ㅠㅠ 현진이 별명이 그렇게 이뻐해줬는데ㅠㅠ

KBO, 30일 2009 프로야구 미디어 데이 개최
올시즌 미디어데이는 30일에 하네요. 한화에서는 누가 나올까요?+_+

'국민감독' 김인식, 선수 볼 새도 없는 빡빡한 일정
오늘 청와대 오찬 마치고도 언론사 인터뷰가 빡빡하게 있다는데요. 몸도 안 좋으시고 선수들도 보셔야 하는데ㅠㅠㅠ

박진만 국가대표 은퇴 시사 "좋은 후배도 많은데…"
아쉽기도 한데 이번에 박기혁 선수가 너무 잘 해 줘서ㅠㅠ 아주 많이 아쉽지는 않은 것이, 참 사람 마음이 간사해요ㅠㅠ

박기혁 “박진만 조언 큰 힘 됐다”
이에 대해 박기혁 선수는 이런 이쁜 말로 화답했습니다.^^

김남형 기자의 현장속으로] WBC 대표팀 귀국 동승기
뭐 그냥 돌아오는 길 동승기입니다. 재미로 읽어봤어요.

WBC]카스트로 한일전 극찬, "상상할 수 있는 가장 긴박한 경기"
이분은 정부 공식 웹사이트에 야구 관전평을 올리고 그러시네요. =ㅂ=;;;
야구팬 입장에서는 더없이 재미있는 경기였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져서 그렇죠.ㅠㅠ

김인식 감독이 꼽은 준우승의 원동력은? '선구안'
확실히 우리 타자들 볼넷 골라내는 것은 정말 놀랍더라고요.

김인식 “결승전 때 가장 형편 없는 주심이 나왔다”
그리고 감독님도 주심에 대해 투덜거리시는군요.ㅎㅎ 주심이 스트라이크 콜을 너무 안 해주기도 했죠. 다른 기사에서 읽었는데 미국에서도 스트락존이 너무 좁아서 별명이 신발상자라나요;

모습 드러낸 잠실구장 이동식 펜스, 설치에 3시간
오늘 볼 수 있었는데 우천취소 크리;;;

‘조연 또 조연’ 그래도 빛나는 장원삼
올림픽때도 그렇고 묵묵히 뒷처리를 해준 원뜨리.ㅠㅠ

열사 봉중근, 이치로 견제 순간 '그래 한번 해보자' 오기 발동
순위결정전에 대한 봉중근 선수의 세세한 인터뷰입니다. 그 견제 순간 봉중근 선수와 이치로 선수의 기싸움은 정말 대단했어요.

그리고 마무리는 이렇게.
-예전에 뛰었던 메이저리그 구장에 다시 선 기분은 어땠나요.

　▶(어금니를 꽉 깨물며)미국땅에서 다시 한번 저의 스피드를 보여준 게 너무 뿌듯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93마일, 94마일이 찍힐 땐 정말이지 마운드에서 울컥했습니다. 나도 아직 가능하겠구나라는 자신감도 생겼구요. 하지만 이게 다 한국에서 훈련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은 100억, 200억원을 줘도 미국으로 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한국 야구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엘지팬분들 좋으시겠어요^^ 미니홈피 제목이 japan인 별명이따위()

김성근 “WBC SK선수들 당장 달려와”
SK 선수들은 시범경기부터 당장 합류하나 봅니다;;;;; 광현이는 병원 좀 다녀야 하지 않을까요;;;

김 감독이 부르는 또 하나의 속내는 제2의 지바롯데 사태를 막기 위해서다. 일본 지바롯데 코디네이터 출신인 김 감독은 일본의 2006년 WBC 우승 후 대거 팀에 복귀한 선수들이 어떻게 망가졌는지를 눈으로 보고 경각심을 키워온 것이다.

김 감독은 “마치 시즌 끝내고 온 선수들 같더라. 그런 이미지를 바꿔야 된다. 시범경기부터 타 팀의 전력을 눈으로라도 확인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근데 이 말씀은 새겨들을만 하네요. 참가 선수들 모두 시즌 끝내고 온 것 같은 기분일 것 같아요. 잘 들 추스리시길.

[베이스볼브레이크] 김성근 “배터리의 ‘생각하는 야구’ 안타까워”
경기가 끝나고 나면 다양한 방향에서 검토해보는 것이 필요할텐데 비난으로 흘러가기 쉬워 어려운 문제이긴 해요;;;
한화팬으로서는 '김태균이 정말 잘 했지만 타격은 사이클이 있다. 김태균이 떨어지는 시점이기에' 라고 지적하신 부분이 몹시 걸립니다.ㅇ<-<

[WBC 스타스토리 ①] ‘꼬마장사’ 김태균, 세계무대에 서다
그리고 그 김별명 이야기.
"내가 좀 세다. ㅎㅎ 동료들과 정말 재밌게 야구 했다." <-정말 이렇게 말했을까요.otz
김태균의 살인 미소 이런 기사가 나오지 않나,, 언론에서 너무 띄워줘서 얼마나 삽을 들지 그저 걱정입니다.()


문제의 살인 미소 기사()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011510&date=20090326&page=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