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고가 인천에서 가장 명문이었다고 하더군요. 동산고 출신들이 프로에서도 훨씬 두각을 많이 냈구요.
[탱&서]Xenophon12-02-09 18:28
211.♡.♡.94
동산은 초창기 명문이ㅤㅈㅛㅁ ㅎ 의외로 흑역사가 긴팀이라서
곰너부리12-02-09 19:37
210.♡.♡.220
제고나 인고에 비하면 동산고는 적어도 인천 내에서 흑역사는 없다는...
불우아르돕기12-02-09 17:43
61.♡.♡.7
장충이랑 경남고가 경북고 많이 따라왔다고 생각했더니...
93년 이후로 우승이 없는 경북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대구 짱은 대구고인듯
[탱&서]Xenophon12-02-09 18:29
211.♡.♡.94
장충은 즈이 친척ㅤㅎㅛㅇ 다닐때만해도 쳐주지도 않았음.....라뱅옹도 대학가서 터진케이스고;;
말 그대로 00년대 이후 최근에 급성장했죠 아...진짜 격세지감 ㅠ
▦드러븐세상12-02-09 17:57
143.♡.♡.4
문득 고교야구계의 콩라인이 궁금한데 ㅎㅎㅎㅎ
준우승 집계는 없나여?
[탱&서]Xenophon12-02-09 18:27
211.♡.♡.94
검색하면 각대회별 결승 진출팀은 있으니 ㅋㅋ 세봐야할듯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12-02-09 22:30
180.♡.♡.101
92년쯤의 주간야구에서 나온 기사이기는 한데...
고3때 콩라인 탄 선수들이 이후에는 불운한 경우가 많다...라는 내용이었음.
선린상고의 양대 스타였던 박노준, 김건우가 고1, 고2때까지는 우승이 3번인데 고3때 준우승만 하더니만 프로에서는 불운이...
그 외에도 좀 있었음. 그리고 그때쯤에 경남고 3학년 누가 3학년 때 콩라인인데, 결국 그 선수도 그 이후 내 기억에 없는 걸 보면...
김거울12-02-10 05:21
128.♡.♡.55
경북고가 명문이라는 얘기는 들었었는데 6,70년대에, 특히 70년대는 원톱이었네요 ㄷㄷ
50년대에는 인천에 있는 학교들이 우승을 나눠가졌다는 것도 재밌고. 동산고와 인천고
Pitcher 3212-02-10 09:31
169.♡.♡.227
29번 중 하나가 제 모교네요~~
유일하게 우승했던 대회 준결승, 결승 응원 갔던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