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초이의 난로를 보면서
- 작성일
- 12-01-16 11:16
일단 전제가 초이가 트레이드를 요구 했는지를 모르지만 요청 했다는 전제 아래 글을 써볼까 합니다.
일반인이 직장생활하다 수 틀리면 에잇~쌍하고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프로선수도 그럴수 있죠
단지 연습생으로 들어온 선수가 그러느냐
팀의 기둥이 요구 하느냐에 따라 단장에게 주는 스트레스는 다르겠죠
구단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최고의 선은 우승과 팬입니다.
그러하기에 디펜더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전력을 보강합니다.
그리고 우승을 못한 팀은 하고자 선수를 보강하고
호랑이의 경우 초이는 팀에 잔류해도 없어도 그다지..인 선수는 아닌 기둥인데
무슨 연유로 팀을 떠나고자 하는지 이유는 모름니다.
난 우승이 가능한 전력을 가진 팀에 가서 반지를 원해서
팀 구성원들과 갈등
과도한 팬들의 관심에 부담....
본인이 입을 열기전에야 진실은 아직 동이 트기 전이죠
단장 입장에서는
팀이라도 많으면 여기 저기 전화라도 해보겠지만
달랑 8개팀에 4개팀은 경쟁자
그래 인정에 끌려 젊은늠 앞길을 막으면 안되지 하면서 헐값에 트레이드 ?
이런 싸가지 나 뒤끝 있는 늠이야...하며 1년 내내 손 들고 있어....
내가 요구하면 들어 주겠지
팀에 있어도 융화에 좋지 않으니 조금 손해 보더라도 보내주자
서로 이런 순진한 생각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전모를 알지 못하기에 누구의 손을 들어주기 힘들지만
어느 팀이든 언제든지 나올만한 사건으로 보이긴 합니다.
(응원하는 팀이 아니기에 구단의 시각에서 선수 입장에서 ..글을 쓰면서도 많이 조심스럽네요 ^^ - 어 이건 조금 파이어도 이러며 지우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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