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원래 골이 깊었다고 조명하던 스조 기사는 사라졌네요. ㅇ_ㅇ;;

http://sports.chosun.com/news/news.htm?id=201111120100076090006567&ServiceDate=20111111 케비오인지 롯데인지는 모르겠지만 일 열심히 하네;;

그러나 다른 기사는 아직 여전합니다 힝~

http://news.sportsseoul.com/read/baseball/985460.htm

장 사장은 "실행위에 앞서 배재후 단장과 의견을 조율했다"고 말했으나 실행위에 참석했던 단장들은 "반대 의견은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상일 사무총장도 "일부에서 한화가 반대급부를 내놓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나중에는 모두가 대승적 차원에서 인정하자는 분위기였다.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는 발표문까지 합의했다"고 했다. 배 단장이 분위기에 휩쓸려 롯데의 주장을 설득력있게 펼치지 못했거나, 장 사장과 다른 입장을 표명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박찬호 특별룰이 한화의 의도대로 흘러간거였군요. 제가 잘못 짚었네요. 실행위에서 제대로 딴지도 못걸었으면서 KBO 구박한거네요 이런 병신;;

그런데 구본능 박찬호때도 그렇고 너무 말 막하는 사람 같지 않나요? 항의하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하든가 무시하면 되지 왜 욕설은...

뭐 쌓인 앙금이 있으니까 둘다 문제라는것은 확실하죠 힝~~~

이거 보아하니... 계속 장병수가 KBO에 태클걸고 구본능 뒷다리잡아온게 여러건이라.

김인 사장이 주최한 술자리에서 한화 사장이 박찬호에 대한 분위기를 띄우자 장병수가 이상일 총장을 몰아세웠고. 구본능에게도 추궁하는 와중에 구본능이 열받아 막말한게 사정인거 같아요.

누가 더 막장스러운지는 어떻게 알겠습니까 ㅇ_ㅇ 구본능은 긍정적으로 고려하겠습니다 하다가 한번더 장병수가 추궁하니 발끈해서 고압적으로 나왔다는 얘기만 전해지지

A구단 사장이 역시나 장병수 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