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뭐 말이 많긴한데....

대부분 박종훈 탓 반, 선수탓 반이네요;

선수 문제는,

1. 갈구고 족칠 선배가 없다

2. 팀의 중심을 잡아줄 중고참이 못해준다

3. 애색히들이 맨날 놀러댕긴다




뭐....이런 이유도 없다고 하지 않겠습니다만....

프로야구 선수, 직업 선수가 족치고 갈굼 당하면서 할 수는 없자나요-_-

아니, 학원야구라도 그러면 안되는데 그걸 프로에서 하면 되나요;

물론 파이팅을 넣어주고 팀 스피릿을 보여주는 좋은 롤모델이 있으면 좋습니다.

그런 선수가 정말 소중한 선수이긴 하죠.

근데 그건 그라운드에서 해야하는 거고;;;;;

애들 술도 못마시게 족치는 고참 선배, 잘하라고 쫓아다니면서 갈구는 고참;;

쩝;


물론 팀의 고참이 그런걸 할 수도 있지만,

예외적인 수준에서겠죠(경기 전날 원정숙소나 뭐;)

근데 저는 것도 걍 냅둬야 하지 않나 싶어요; 다 큰 성인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