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이용훈(롯데) 퓨처스리그 퍼펙트 게임 기록 달성
- 작성일
- 11-09-19 10:43
롯데 자이언츠 이용훈 선수가 금일(1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퓨처스 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프로야구 30년 사상 최초로 퍼펙트 게임(완전경기)을 기록했다.
지난 2000년 삼성에 입단한 뒤 2002년 SK를 거쳐 2003년 시즌 중 롯데로 이적한 이용훈 선수는 롯데가 7:0으로 승리한 금일 경기에서 27명의 타자를 상대로 9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포함, 단 1명의 타자도 출루시키지 않으며 1, 2군 통틀어 프로야구 사상 첫 퍼펙트 게임의 주인공이 되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퍼펙트 게임은 통산 20차례가 있었으며,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통산 15차례의 퍼펙트 게임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KBO는 퓨처스리그에서 퍼펙트 게임을 기록한 이용훈 선수에게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지난 2000년 삼성에 입단한 뒤 2002년 SK를 거쳐 2003년 시즌 중 롯데로 이적한 이용훈 선수는 롯데가 7:0으로 승리한 금일 경기에서 27명의 타자를 상대로 9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포함, 단 1명의 타자도 출루시키지 않으며 1, 2군 통틀어 프로야구 사상 첫 퍼펙트 게임의 주인공이 되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퍼펙트 게임은 통산 20차례가 있었으며,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통산 15차례의 퍼펙트 게임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KBO는 퓨처스리그에서 퍼펙트 게임을 기록한 이용훈 선수에게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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