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주 중무리가 있지엽 -_- 내일부터 쉰다고 굴릴지도 --

마지막은 영민이로 마무리지겠죠.
쭈욱 포기하던가.. 쭈욱 쫓아가려고 하던가..
둘중에 하나만 하면 좋겠네요.

결국 트레비스도 실점하네요.
막판이라 짜내는건 좋은데, 영 흐름에 안 맞는 선수기용이네요.
일단 선수들이 납득을 못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전력을 짜낼시기가 지나지 않았나요..

로페즈고 트레비스고 자기 공을 던지지 못하는데, 얼마나 더 올라가려고..
차분히 선수들 관리하며, 4위에 만족하면 좋을텐데..

쇄기 홈런포 맞네요...ㅋㅋ 총력전하면 경기 다 지네요.
트레비스는 또 똘기짓하고. 투수는 다 낭비하고 경기는 다 내주고..

다음 경기가 일요일에 있으니 투수 총력전은 해도 괜찮다고 봐요.
문제는 중간에 양현종이 나왔다는 것.

타이밍이 엉망이였죠..

그리고 지금 타이거즈의 총력전은 의미없는것 같네요..
SK와 롯데의 결과를 지켜보며, 투수들 회복하는 기간을 갖는게 더 좋을것같은데...

이런운영이면, 로페즈와 트레비스가 절대 살아날것 같지 않네요.

실전 감각을 위해서 이후 며칠간 경기가 없는 경우에 투수들이 올라와서 짧게 던지는 것은 나쁘게 생각되지는 않아요.

타이밍이 엉망인 건 매우 동의합니다.

마의 6. 7회,8
몇 실점이 기본이니,,,

ㅎㅎㅎ 결국 마무리는 영민이..

조감독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