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이 커서 더 휑해보이네....

조만간 최저관중하겠네요.
감독님 경질되고 나서는 야구중계도 잘 안보게 되고 경기장 갈일은 아예 없고...
이겨도 그냥 그렇고 져도 안타까운 맘 그다지 없고..

인간미 넘치는 막걸리 야구한다더니만, 용깡이나 투입하고 전경 투입하고 팬들 쫓아내고 폭도로 몰고.
내려갈 일만 남았습니다. 올해 포스트시즌은 어렵지 않나 싶네요.

포스트시즌 광탈하고 아예 내년에 신영철사장 민경삼단장 다 날아가고, 구단프론트에서부터 코칭스텝까지 전부 새롭게 구성해서 다시금 시작했으면 합니다.

이런 말 쉽게 해선 안 되겠지만, 다른 스포츠에서 저질렀던 저 기업 행태로 봐서는 '해체 수순 밟겠다'는 성명 내도 놀라지 않을 것 같습니다.

NC가 고용승계해서 8개 구단으로 그냥 가면 되겠네요. SK팀이 탐나서 다른 기업이 낼름 할래나...

안그래도 창원시 하는 꼬라지가 뭐 같은데;
걍 인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