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이가 없어서...이만수는 걍 감독감은 아니네요. 어느 팀의 수장은 좀 겸손할줄도 알고 그래야되고...진짜 자기 사인에 의한 작전성공이라해도 선수에게 공을 돌리는게 지금같은 시기에 적절한 처신이죠.
슈발리에11-08-24 23:00
58.♡.♡.112
감독감이 아닌 사람이 와서는 팀을 망치고 있어요. 못하면 선수 탓, 잘하면 모두 자기 공인 사람이네요.
인터뷰에서 자신의 공으로 돌릴때 제대로 말못해 버벅이고, 멍청하고, 님 말씀처럼 할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은 아니네요.
나도밤나무11-08-24 22:38
121.♡.♡.27
웬지 이감독님이 왕따가 되어 간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제 경기도 일방적이긴 했지만 수비는 프로다운 모습들이 많이 나왔고
오늘은 챤스에서 집중력 있는 홈런 두방..
그 이후 경기는 보지 않고 마나님과 수다 떨며 ㅎㅎ
도리어 선수들이 재정비해서 결과물을 창출 할라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저런 모습이 프로이고 팬을 열광하게 만드는 요소겠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