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반말이면 디엘인데요.....

그러고 보니.....-_) 편하게 쓴 글을 퍼오다 보니 반말체가 됐군욤 수정해야겠네욤
근데 맨 마지막 문장때문에 그러신건가욤?? 요 부분은 확실한 반말이긴 한데

아니요 규정에 맞게 운영진부터 디엘가시라구요.....(ㅋㅋㅋ)

아... 제가 운영진이면 바로 보냈을텐데 +_+

자체 디엘로??일단 선행조치를 ㅎㅎ

그야말로 관중 보이콧이 필요한..ㅡㅡ..

흑막인 민경삼을 용서할 수가 없네요

반말체가 기분 나쁘신 분들에게 양해를 부탁드리며 지금 폰이라서 제대로 수정이 안되니 집에와서 고치도록 하겠슴다

괜춘합니다. 베팍커들에게 반말을 행한게 아니라. 불특정 다수에 반말을 행한것이니;; 읭??????

그런데 왜 민경삼이 제일 타겟이 되는거죠? 거의 다 추정 아닌가요 ㅇ_ㅇ

신영철 사장은 공개적으로 김감독과 잡음을 일으켰습니다만.

추측이라곤 하지만 민경삼 단장 라인으로 프런트가 교체되고 있고 재계약 문제도 본인이 가장 노출이 많이됐죠 실질적으로 최회장을 야구로 이끈 사람이기도 하니깐요 신사장은 얼굴마담급으로 갈등을 전달하는 사람인 느낌이 강한

김성근 감독도 화가난게 신영철 사장과의 대담이었는데 얼굴 마담급은 아닌듯 싶어요. 작년의 밥값 발언도 그렇고.

김성근 감독이 기자회견 하기 전에 민경삼 단장과도 의논했다는 기사를 보면 그렇게 반 김성근 성향인데 의논을 했을까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얼굴 보기 불편할정도로 관계가 악화됐다면 그런 의논도 안하죠.

재계약으로 언론에 가장 노출이 많이 됐다고 해서 민경삼 단장이 결정권을 가지긴 힘들죠. 김감독이 민경삼 단장에게 화살을 돌린적이 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

단장이 사장보다 힘이 셌던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기아의 경우에만 그런 시절이 길죠.

신영철 사장은 7년 넘게 그 자리를 유지하고 스포테인먼트도 가장 밀어붙인 사람이라 얼굴마담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장이 이걸로 박사 학위를 받을 정도라 ㅇ_ㅇ

민경삼이 반 김성근. 감독 몰아낸다는 얘기가 나온지 3~4년이 넘었습니다. 그럼에도 공개적인 충돌이 없었어요. 반대 입장에 위치해 있지만 그나마 김성근 감독과 대화가 되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만수 대행을 초빙한 시기엔 팀장급이었는데 장래를 약속해줄 짬밥이 아니죠.

잘 읽었습니다.
김감독이 다시 멋지게 재기하여 그들에게 복수를 하길 바라는것이 제가 할수 있는 일의 전부이지만;

꼭 그리 되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