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만정 떨어지네요. 암튼 nc로 가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야구를 보지 않으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위에 글중에 하나 지웠어요. 제가 프런트의 언플 기사들 가져오면서
무척 열받은 상태가 되나서 비난이 심했고 다른 분들이 보기에 읽을거리는 되지만
산만해보이고 흥분한게 보인다고 해서 수정할려다가 결국엔 보기도 싫은 글 그냥 지웠습니다.

그리고 그 글의 내용중에 제 이만수의 반응 기사나 그에 대한 제 코멘트마져 지우기 뭐해서 여기에 남겨요.
다른 글에 합치기 뭐해요.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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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2군감독의 반응..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136144&date=20110818&page=1
이만수 2군 감독은 "처음에는 나를 지칭하는 게 아닌 줄 알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굉장히 민감한 사안이다. 당분간 조용히 있겠다"고 말을 아꼈다.
그리고 이만수 2군감독에 대해서는..
자신을 지칭하는게 아닌 줄 알았다니 누가 속을 것 같나요. 순진한 척하시네요. 조용히 있겠다니
뭐 이런다고 우리가 모를거 없는데 다 알고 있는건데.. 이래저래 함구만 하려고 하는군요. 이런거 프런트가 잘하는거기도 한데..
고위층과 문자로 따낸 감독자리 얼마나 좋으실까요 기분 좋으실텐데 두고봅시다.
김성근 감독에게 저런 대우를 하고 들어간 자리 말입니다.
프런트에서 이만수2군감독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했을테죠 뒷처리 다해준다고요. 이만수 2군감독도 가만히
있겠다 말 잘듣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이런때에도 이만수 2군감독은 이미지 관리하려는건지 저런 언플을 하는거보면
프런트가 바라는 감독감인거 같군요;;
sk감독자리가 메리트 있겠지만
자신에게 sk감독직이 어울리는지 이렇게까지 해서라도
들어가야 할 자리인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군요. 이게 sk팬들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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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 국한된것이 아니라, 저는 우리나라 프로스포츠에 저의 자원을 소모할 가치를 전혀 못느낌.

그저 시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