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4.6차원의 고영민 ㅋㅋㅋㅋ

진짜 뜬금 타이밍의 더블스틸이었죠 ㅎ 오늘의 백미~

동감합니다. 더불어 적시타까지 딱딱 맞아떨어진 흐뭇한 장면이였죠.

그나저나 동영상 몇 프레임인지 끝내주네요~

포수가 던져보지도 못한....
그 상황에서 4번타자 앞에서 더블 스틸이라니 허를 찌른 작전이긴 했죠.

이진영이 뛰면서 "저넘시키 왜 뛰어!" 이러면서 뛰었다에 한표 겁니다 ㅎㅎ

ㅎㅎ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1972991&date=20090316&page=1


-7회말 더블 스틸 작전이 성공을 거두었다.

“누상에 나간 선수들이 스스로 한 것이 성공한 것이다. 물론 주루 코치들이 서로 사인을 줘서 상대 투수 코르테스의 폼이 느리다는 것을 알려줬다. 선수들이 잘해줬다

Alba님 말이 맞았네요. ㅋㅋ
고제트가 뛴 경기 정말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제가 고제트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그냥 냅다 뛰었을 줄이야...

동영상 화질 큿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