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신수는 대타로나 쓰고 범호 3루 대호 DH로 계속 가는게 나을듯.

동의

꽃범호를 사모하는 팬심에서 나온 편파적인 MVP 선정이네욧!!!
누가 뭐래도 오늘은 별명이가 MVP +_+

별명이든 꽃이든 모두 한화선수~!!!
아 대견해 죽겠어여 ㅎㅎㅎㅎㅎㅎㅎ

대호 빼고 택근이 넣는것도 좋겠는데... 택근이는 백업도 해야하니 못넣을라나.

역시 잘생기고 볼일. 별명이를 제끼고 꽃이 MVP?

저는 이용규 할래요.
팬심 아닙니다.

용큐의 발로 2:2까지 바로 따라가준 게 상당히 컸죠. 2:1로 끌려가는 거랑 확 다른 경기 흐름

누가봐도 별명이가 MOM이긴 한데 +_+ 좀 심심한 선정이고
꽃의 홈런이 정말 오늘 너무 소중했죠.
그리고 용큐의 과감한 베이스런닝도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외모가 아니라 실력으로 뽑아주세요...

죄송합니다~
전 외모지상주의자!!^^

오늘 MVP는 그냥 한화 이글스 ㅎ

오늘 뿐만 아니라.
wbc의 mvp 같음 ㅋㅋ

아 진짜, 너무 잘생긴 자식.

꽃 별명 현수 고젯 용큐 그리고 우리의 투수진(현진이만 약간 더 잘했더라면 ㅠㅠ) 전부 다 잘해주었죠.

뽑기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한명 고르라면 저도 범호를 고르겠네요. 경기 제대로 보기도 힘들었지만 야구는 역시 스탯, 그리고 경기 흐름으로 말하는 스포츠다 보니..

자칫 메이저 1200만불 선수에게 구위로 밀리는 분위기로 갈 수 있었는데 피처님 말대로 범호의 시원한 한방이 컸죠.
버스터 케이오 펀치도 좋았구요. 대량득점으로 가는 시작점이었던 거 같네요. 3방의 솔로보다 투수를 무너뜨리기 좋은 버스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