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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내년엔 한국에서 뛰고 싶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051047




일단

1.내년에 들어오고 싶고

2.한화로 가고 싶다

는 떡밥이 떴네요.



개인적으로는 절대 반대입니다.

박찬호가 위대하다고는 해도 제도 위에 군림 할 수는 없는거니까요.

해외특별지명도 외국인 스카우터가 선례를 운운하며 데려갔다고 하죠.

어차피 추신수야 sk지명이니 상관없고


이후 추신수 이상의 위상을 가진 선수가 나타날때 제도적 제약이 있다면

그때도 선례와 상위르기의 위상 국가 공헌 운운하며 예외조항을 만들려 하겠죠.


어차피 한번 빵꾸난 조항이지만 박찬호 예외시키면 누구에게도 정당성을 부여시키지 못할겁니다.

법은 잘 모르지만 제소했을때 선례로 인해 패배할 가능성도 높을 것 같구요



하지만 되겠죠.

제 살 깍아먹기인 줄 모르고 600만 관중에 목맨 크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