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팍은 거의 고정인원이 활동중입죠;
옆동네에는 상당히 많아졌더라고요. 제가 있을땐 거기도 단골손님만 있었는데 ㅋㅋ
zwan11-06-29 13:50
175.♡.♡.135
고정인원1
나도밤나무11-06-29 13:50
121.♡.♡.27
기술적인 부분은 모르겠지만
그 당시 좌효조/우종모라 지칭했지만 최고의 교타자는 장효조 선수라 생각합니다.
흔히 말하는 변태 안타 (좌타자가 안쪽 공을 밀어 3루위로 넘기는-곰의 장원진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지만)의 효시죠 ^^
거기다 근성까지...
근성의 대표적인 인물을 꼽자면 장효조 선수 /이정훈 선수가 아닐까 합니다.
정말 회초리로 3할을 칠수 있을거 같은 선수라능~!
[볼]매드시즌[매]11-06-29 16:29
121.♡.♡.28
이정훈씨는 삼성에서 픽하지 않아 오기를 부렸다는 안타까움이 있죠; 이글스 팬들에게는 축복이었지만.
삼성팬들 사이에서도 이정훈선수 좋아하는 분들이 많았죠~ 모셔오기도 했고요 ㅎㅎ
불우아르돕기11-06-29 13:50
61.♡.♡.7
아 진짜 효조옹은 너무 늦게 프로에 뛰어 들었음ㅠㅠ
[볼]매드시즌[매]11-06-29 16:29
121.♡.♡.28
프로커리어가 30~40살까지의 기록이란거 ㅠㅠ
[水至靑]통계虎11-06-29 14:05
203.♡.♡.253
타격의 종합적인 면을 놓고 보면 저도 이 분이 원탑같아요.
물론 타자 한 명만 먼저 찍으라면 이승엽 찍을테고,
야수 한 명 찍으라면 이종범 찍겠지만요.
[볼]매드시즌[매]11-06-29 16:31
121.♡.♡.28
종범형이 일본에 안갔다면 대한민국 야구의 역사가 바뀌었을꺼라고 봐요;
앙겔루스노부스11-06-29 21:15
218.♡.♡.126
타격의 달인이란 별명이 전혀 아깝지 않은 어르신인듯 해요. 거의 10년뛰고 통산타율이 3할 3푼대라니... 3할 3푼을 못치고 타격왕이 나오는 시즌도 있는데 말입니다...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11-06-30 04:02
180.♡.♡.101
여전히 타자 중에서는 제일 좋아하는 선수 중 하나...
83년에는 심지어 도루도 나쁘지 않았으니...
통산 타율 3할 3푼을 이정훈, 이종범, 양준혁이 깨나 싶었는데 결국 그대로 유지되는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