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30주년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10 선정
- 작성일
- 11-06-27 12:36
프로야구 출범 이후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10명이 선정되었다.
프로야구3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4월29일(금)부터 6월19일(일)까지 52일간 진행된 “프로야구30주년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10 선정 투표”에서 포수 부문의 이만수 선수(SK와이번스 퓨처스 감독)가74.05점으로 최고 점수를 기록하였으며, 3루수 부문 한대화 선수(한화이글스 감독)가73.41점으로2위, 외야수 부문 장효조 선수(삼성라이온즈 퓨처스 감독)가69.57점으로3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투표에서 야구인(현역 코칭스탭, 일구회) 177명, 언론(프로야구 취재 기자단, 중계방송 관계자, 기타 언론관계자) 212명, 팬175,954명이 참여하였으며, 야구인 투표40%, 언론 투표30%, 팬 투표30%의 비율에 따라10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최종 결과에 반영하였다.
야구인 투표에서는3루수 부문 한대화 선수가126표로1위, 외야수부문 장효조 선수가114표로2위, 포수 부문 이만수 선수가107표로3위를 차지하였으며, 언론인 투표에서는 이만수 선수가195표로1위, 한대화 선수가173표, 장효조 선수가167표로 각각2위와3위를 차지하였다.
일반팬 투표에서는 외야수 부문 양준혁 선수(SBS 해설위원)가132,674표로1위, 이만수 선수가130,618표로2위를 차지하였으며, 한대화 선수가119,958표로 뒤를 이었다.
각 포지션별로는 투수부문 선동열 선수(전 삼성라이온즈 감독)가57.8점, 1루수 부문 장종훈 선수(한화이글스 퓨처스코치) 54.72점, 2루수 부문 박정태 선수(롯데자이언츠 퓨처스감독) 51.17점, 유격수 부문 김재박 선수(전LG트윈스 감독)가62.99점으로 최고 점수를 기록하였다.
외야수 부문은 양준혁 선수(SBS 해설위원) 66.39점, 이순철 선수(MBC스포츠+ 해설위원)이42.54점으로 장효조 선수의 뒤를 잇고 있으며 지명타자 부문에서는 김기태 선수(LG 트윈스 퓨처스 감독)가32점으로 부문1위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뒷면 계속>
프로야구30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레전드 올스타10명에게는 골든듀에서 특별 제작한300만원 상당의 기념반지를 수여하며7월20일(수)부터24일(일)까지 진행되는30주년 네이버 야구9단 팬페스티벌에 레전드Best 10을 위한 특별 전시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팬페스티벌 기간 중7월22일(금)과23일(토)은 올스타 선정 선수들과 함께 팬 참여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금년 올스타전에 특별 이벤트 참여 및 핸드프린팅 행사를 실시한다.
그리고 향후 건립되는 야구박물관에30주년 레전드Best 10의 별도 코너를 마련하여 핸드프린팅 등을 같이 전시할 예정이다.
- 끝 -
프로야구3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4월29일(금)부터 6월19일(일)까지 52일간 진행된 “프로야구30주년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10 선정 투표”에서 포수 부문의 이만수 선수(SK와이번스 퓨처스 감독)가74.05점으로 최고 점수를 기록하였으며, 3루수 부문 한대화 선수(한화이글스 감독)가73.41점으로2위, 외야수 부문 장효조 선수(삼성라이온즈 퓨처스 감독)가69.57점으로3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투표에서 야구인(현역 코칭스탭, 일구회) 177명, 언론(프로야구 취재 기자단, 중계방송 관계자, 기타 언론관계자) 212명, 팬175,954명이 참여하였으며, 야구인 투표40%, 언론 투표30%, 팬 투표30%의 비율에 따라10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최종 결과에 반영하였다.
야구인 투표에서는3루수 부문 한대화 선수가126표로1위, 외야수부문 장효조 선수가114표로2위, 포수 부문 이만수 선수가107표로3위를 차지하였으며, 언론인 투표에서는 이만수 선수가195표로1위, 한대화 선수가173표, 장효조 선수가167표로 각각2위와3위를 차지하였다.
일반팬 투표에서는 외야수 부문 양준혁 선수(SBS 해설위원)가132,674표로1위, 이만수 선수가130,618표로2위를 차지하였으며, 한대화 선수가119,958표로 뒤를 이었다.
각 포지션별로는 투수부문 선동열 선수(전 삼성라이온즈 감독)가57.8점, 1루수 부문 장종훈 선수(한화이글스 퓨처스코치) 54.72점, 2루수 부문 박정태 선수(롯데자이언츠 퓨처스감독) 51.17점, 유격수 부문 김재박 선수(전LG트윈스 감독)가62.99점으로 최고 점수를 기록하였다.
외야수 부문은 양준혁 선수(SBS 해설위원) 66.39점, 이순철 선수(MBC스포츠+ 해설위원)이42.54점으로 장효조 선수의 뒤를 잇고 있으며 지명타자 부문에서는 김기태 선수(LG 트윈스 퓨처스 감독)가32점으로 부문1위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뒷면 계속>
프로야구30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레전드 올스타10명에게는 골든듀에서 특별 제작한300만원 상당의 기념반지를 수여하며7월20일(수)부터24일(일)까지 진행되는30주년 네이버 야구9단 팬페스티벌에 레전드Best 10을 위한 특별 전시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팬페스티벌 기간 중7월22일(금)과23일(토)은 올스타 선정 선수들과 함께 팬 참여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금년 올스타전에 특별 이벤트 참여 및 핸드프린팅 행사를 실시한다.
그리고 향후 건립되는 야구박물관에30주년 레전드Best 10의 별도 코너를 마련하여 핸드프린팅 등을 같이 전시할 예정이다.
-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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