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직히 부럽네요. 일본 야구박물관에 김성한 야구방망이도 있고(한일 슈퍼게임때 홈런3방 활약),
선동열의 글러브와 유니폼, 이종범 방망이, 조성민 글러브, 구대성 글러브, 이승엽 방망이등이 있습니다.
유난한 호들갑이 아니고, 그쪽 동네는 그런게 일상생활입니다.

섬나라라서 그런지 뭐든지 다 끌어모은다는...

ㅋㅋ 뭐 열받긴하지만, 박물관은 진정 부럽네요, 우리도 박물관이 있었으면 김성한 방망이 같은건 거기다 둬야 하는건데..하아

우리도 빨리 제대로된 야구박물관을 가져야 되는데 말이죠. 올림픽 우승메달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일본애들은 평생 가져보지도 못할 메달이죠.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집요한 넘들 ㅎ

아놔 ㅋㅋ 몇년은 갈 듯한 떡밥을 안겨주고야 말았네요.

아는 일본인이 없어서 다행 ㅡ,.ㅡ;;;

좋기도 하겄다

짜증나네요.

근데 보통 일본인들은 한일전에 대한 승부욕이 우리만큼 크진 않을 겁니다. 근데 저런 고위직 쪽바리들은 다르죠.
여기서도 잠안자고 야구보다 혈압오른건 한국인들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