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와 타자 아니었나요 +_+

혹은 돈;

투수와 타자..돈은..히어로즈에겐 불가능하니까요..


요 밑에 '감독들의 한마디' 를 보면 김시진감독의 말씀을 보시면 ㅠ

넵...

2연승 하긴 했지만... 그것이 넥센이어서 이겼을뿐이라는 생각에는 동의해요.

어제 경기 직관하긴 했지만.. 현재 넥센선수들 확실히 무기력한 것 같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몇번의 연패를 겪으면서.. 팀분위기가 많이 안좋아진 것 같다는..

이럴수록 이장석씨에 대한 분노만! -_-+

공격과 수비가 필요한...

스타플레이어가 먹여 살리는 프로스포츠 판이라... 어쩔 수 없는 듯....
강정호가 빨리 제 궤도로 돌아오는 수 밖에는

넥센 우리랑 할 때는 겁나 쎄보이든뎅 =_=

넥센에 대해 관심을 안가지는건, 치고 올라갈 터닝 포인트가 될 만한 부분이 없어서겠죠. 부상 선수가 많다거나 해서 돌아오면 당장 팀 전력을 상승시켜줄 선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2군에서 올라오는 유망주가 매 번 센세이션을 일으켜 준다는 보장도 없구요.

지금 넥센 부진은 계속된 선수 팔아먹기로 엔트리가 종잇장보다 얇아진 탓인데, 현실적으로 이를 보강할 방법은 외국인 선수 교체 뿐이고 넥센, 아니 이장석 ㅆㅂㄹㅁ가 그런데 돈 쓸 리가 없고...

글고 원래 한국 찌라시 계열 언론들이 다 그렇습니다. 팔릴 만한 소재가 없으면 거들떠도 안봐요. 막말로 지금 SK가 가끔이라도 언론에 오르내리는 것도 팀 전력이 약화된 가운데서도 어떻게든 1위를 수성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SK가 전력 보강 빠방하게 해서 승률 7할로 1위 독주하면 SK라도 기사 한 줄 안쓸 겁니다. 한국 찌라시 언론들은...

저도 언더독 성향의 팀을 좋아해서 퍼스트가 두산이고 세컨이 LG 입니다... 올해는 퍼스트가 부진하고 세컨이 선전 중이네요. 넥센이 진성 언더독 팀이라 '돈질 부자지만 못하는 컵스가 컨셉'이었던 LG 대신 세컨 삼고 싶은데, 문제는 이쪽은 구단 윗대갈 들이 희망이 보이지 않는 ㄱㅆㅂㅈㅈ 들이라...ㅜㅜ

기사 클릭이라도 더 해야겠어요ㅠㅠ

아님 김시진감독님 별명을 짓는다거나...()

생불..... 은 임팩트가 약한가요
야왕같은 히트상품이 필요할텐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