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먹어야합니다.

선수들이 자의로 안 갔다면 선수가 욕 먹어야되고, 고참이 안 가기로 합의 이끌었다면 고참이,,,,

감독이나 코칭스테프 선에서 안 보냈다면 감독 & 코칭스테프,,,,

구단 사장이나 프론트가 결정했으면 그 라인들,,, 욕 먹어야지요.

최소 서울에서 경기 있는 팀 선수대표 한명, 지방에서 경기 있는 구단은 구단직원은 보냈어야 했습니다.

자신들 인기가 방송에 얼마나 도움을 받는지도 모르는넘들 같아요.이렇게 도움을 받고 그럼 당연 사람이 할도리를 해야지.
암튼 이번에 야구선수들에게 적잖이 실망했듬.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은 아무래도
압력의 존재를 암시하는 것이라 봐야겠죠.
나같음 언플용으로라도 대표 몇 명은 보내겠구만 ㅉㅉ

압력이 있다면 대체 누구의 압력이길래, 찍소리조차 없는가...

압력이 있었더라고 하더라도 선수협 활동 시작할 때보다 더했을까요? 이건 그냥 선수들끼리 싸바싸바했을 가능성이 더 커보입니다. 개넘들

압력보다는 두산구단의 주문,
그리고 일종의 침묵의 카르텔이겠죠.
야구 선수들에 대한 인식을 더 냉정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송지선씨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다고... 조문을 단체로 보이콧(?)한거라면 도대체 그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경기없던 월요일 저녁 또는 출근전인 화요일 점심때쯤이면 충분히 가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지방에 있는 팀이라면 몰라도 서울에 4팀이나 있었는데...

송지선씨와 친했던 선수들이 별로 없었던건가요? 꽤 있었을 것 같은데...

모르겠어요 정말... 심난하고 깝깝하고 그러네요.

선수협 차원의 애도문 발표도 없었군요... 참... 기분이 그렇네요...

선수협은 앞으로 닥치고 구석에 쳐박혀 있어라.

이따위 동네...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