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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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代表理事:李炅在)는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구단 홈페이지(www.hanwhaeagles.co.kr) 및 ㈜맥스스포츠 온라인쇼핑몰(www.maxball.co.kr)을 통해 선수유니폼 공동구매를 실시한다.

2009년 선수단 유니폼 공식 공급업체인 ㈜맥스스포츠에서 선수 유니폼과 동일한제품으로 제작판매하며, 3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발송하게 된다.

원하는 이름과 배번으로 홈, 원정 및 동계용, 하계용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배송비를 포함한 가격은 7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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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용으로 하나 살까요 -_-
7만원이라... 그래도 네포스가 아닌게 어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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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현지시각 2월19일 전지훈련 소식




어제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한화이글스팀 선발로 출격한 김혁민 선수.
어제 연습경기 중 가장 빠른 148km/h의 볼 스피드를 기록한 만큼 오늘은 부상방지와 컨디션 유지를 위해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습니다.

한편, 어제 같은 경기에서 상대팀 투수의 볼에 손목을 맞아 관계자의 마음을 철렁하게 했던 김회성 선수는 현재 부었던 손목이 많이 가라앉은 상태이며, 오늘과 내일, 그리고 모레 휴일까지 휴식을 취하고 3일후 부터는 다시 배팅훈련에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현지의 트레이너들은 전망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팀디펜스 훈련이 있었습니다.

주자 2루 상태에서 런다운 플레이, 견제, 중도 방지에 관한 훈련을 실시 했고, 어제 경기에 볼을 던졌던 투수 김혁민,구본범, 양승진, 허유강, 유원상 선수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웨이트로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오후에 시작된 야수조 배팅훈련에서는

- A조: 김민재, 김회성, 강병수
- B조: 강동우, 이영우, 윤재국, 디아즈
- C조: 송광민, 이여상, 오선진
- D조: 최진행, 이양기, 연경흠, 김태완
선수가 조를 이뤄 배팅훈련과, 팀배팅-번트, 수비훈련을 번갈아 가며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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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혁민이 148km 페이스가 무척 좋네요.
제가 보기에는 직구 제구는 현진이 말고 젊은 투수들 중에 제일 잘되던 넘이었는데 이제 구속이 더 늘어난다면 작년보다 시즌 치르기가 더 수월해질거 같네요 ㅎㅎ
그나저나 김회성의 부상은 생각보다 크지 않은듯 싶습니다.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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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현지시각 2월20일 전지훈련 소식



오전 10시 50분부터 훈련을 시작한 야수조는 배팅, 번트, 디펜스 훈련을 20분 단위로 번갈아 가며 실시하였고, 11시부터 시작한 투수조는 오전 동안 불펜피칭과 가벼운 스트레칭을 실시 했습니다.  

- 오전 야수조

  A조: 강동우, 이영우, 윤재국, 빅토르 디아즈
  B조:  이여상, 오선진, 송광민
  C조:  최진행, 이양기, 연경흠, 김태완
  D조:  김민재, 김회성, 강병수

- 오전 투수조

   불펜피칭: 마정길, 윤규진, 유원상, 김혁민 / 허유강

오후에는 라이브피칭과 팀 디펜스 훈련이 이어졌습니다.

투수들은 공을 던지고 모든 수비위치에 수비수들이 자리잡고 타자들은 공을 치는 종합적인 시뮬레이션 게임을 실시 하였습니다.

투수들은 국가대표팀과의 연습경기와 컨디션과 페이스를 올리기 위해 투구를 조절했고 타자들은 타격감각과 수비위치 선정, 볼처리등에 대해 집중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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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경기를 더 할모양이네요.
일단 혁민이는 계속 훈련하는 모양인데 너무 서두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최진행이 작년에는 전지훈련에 못갔는데 올해는 간거 보면 팀에서는 여전히 중요하게 생각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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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WBC 대표 토마스, “WBC보다 한화가 더 중요해”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1971207



"나에게는 이글스와의 한 시즌이 더 중요하다."

호주 출신의 외국인 투수 브래드 토마스(32·한화)가 나라보다 소속 팀을 챙겼다. 호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는 서운할 수도 있는 한마디. 그러나 한화는 '용병복'에 은근한 미소를 짓는다.

21일 만난 토마스는 "호주 WBC 대표팀 합류를 확정짓기 전에 조건을 내걸었다"고 밝혔다.

요구사항은 ▲경기당 최대 1이닝만 던지고 ▲뒤진 상황에서는 등판하지 않으며 ▲1차전 멕시코전서 팀이 진다면 이후에는 되도록 등판하지 않는다 등 세 가지다.

당초 토마스에게 "선발로 뛰어달라"고 요청했던 존 디블 호주 감독은 결국 선수의 뜻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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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의 위상이 저정도였군요 ㅎㄷㄷ
이건 뭐 추신수 차출때 내건 조건이랑 맞짱 뜨는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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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불펜핵' 안영명, "2010년 AG에는 내가 간다"


"글러브를 몸에 붙이고, 상체가 기울어지면 안돼".

안영명(25. 한화 이글스)이 매일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 기량 연마에 힘쓰고 있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표팀과 같이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센트럴 오아후 리저널 파크서 훈련 중인 한화 선수단은 미디어 집중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졌음에도 묵묵히 2009시즌을 위해 힘을 쏟았다.


"지난해 오른쪽 정강이가 안 좋아 고전을 했는데 지금은 몸 상태가 괜찮다"라며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한 안영명은 현재 같은 장소에서 WBC 대표팀과 훈련하는 데 대해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성적이 안 좋았기 때문에 제가 못 뽑힌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제가 못해서 제외된 것이기 때문에 미디어의 집중도가 대표팀 쪽에 높은 것에 서운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동기 부여는 확실하게 되죠.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때는 꼭 저도 태극 마크를 달고 싶어요"

"특별히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프로 선수는 개인 사업자이지 않습니까. 개인 사업자가 더 좋은 자리에서 자신의 사업을 하고자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부족한 것이 많은 만큼 연습을 많이 하면서 더 좋은 자리에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발 보직을 맡는다면 10승에 도전하고 싶고 계투로 뛴다면 확실한 승리 카드가 되고 싶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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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대로 2010년에는 꼭 달았으면 하네요 ㅎㅎ
뭐 2007시즌 중반때의 직구 구위만 살아나면 불가능한것도 아니지만 아직 직구 제구를 보강하고 변화구 패턴을 더 늘려야 될거 같습니다.
여튼 몸상태는 많이 괜찮아진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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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사진 모음입니다



하일성 총장과 감독님 사진



바나나 맛있겠네요 ㅎㅎ



대표팀은 휴일이지만 한화를 지도하기 위해 캠프장에 나오신 감독님



민철옹 입담은 언제나 쩝니다 ㅋㅋ



회장님의 롱런의 비결은 역시 러닝



문에이스 어여 복귀했으면 하네요 ㅜ.ㅜ



짬안되서 커피도 못타는 필사마 ㅎㅎ
꼭 부활하길...



마노예 뱃살이 현진이 못지 않군요 ㅎㅎㅎ



저만 기대하려나 모르겠지만 우리팀의 불펜 뎊스를 높여줄거라 기대하는 최상덕 선수



어찌되었건 우리 선수가 된 강동우 선수



노장도 예외없이 갈구는 강석천 코치 ㅎㅎ



민재옹 미중년의 자태는 어디로 가고 노숙자 포스가... ㅎㄷㄷ
사진도 실책하고 멋쩍게 웃는 모습이라 ㅜ.ㅜ



미국의 야구소년...
그런데 한화 캠프 & 국가대표 캠프에서 이치로 51번을 입다니 -_-



PMP로 영화보는 오선진
그런데 눈나빠질라 -_-



광민이는 아이팟 터치인가요 ㅎㅎㅎ
부럽네요 ㅎㅎ



이글스의 안방마님은 휴식시간에도 불편하게 ㅜ.ㅜ




작년 후반기에 불펜대란때 올라와서 불만 잔뜩 지르긴 했지만 그래도 이번에 캠프까지 간 윤경영
파일명 대로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작년 전반기 원상이와 함께 쌍화상으로 불렸던 이영상 ㅎㅎ
하지만 후반기 급반등으로 주가를 높였는데 잘 되었음 합니다.



훈련하는 선수들



일본에서 온 강병수 선수




노숙자 포스 민재옹 ㅜ.ㅜ




볼주고받는 훈련을 하는 내야수들



현지 교민에게 선물을 받는 빅터 디아즈



선수들의 훈련을 관심있게 보는 소프트볼 선수들이라네요 ㅎㅎ



황재규 선수에게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회장님



도루저지율 하위권에서 놀지 않겠다는 우리 안방마님 ㅎㅎ



불펜피칭하는 마노예



예비 국대 규진이 ㅎㅎ



차기 안방마님을 노리는 희근이 ㅎㅎ



비싼남자 토마스 ㅎㅎ



국대를 퍼펙트로 사냥한 남자 허유강 ㅎㅎ



얼차려가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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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나스
속옷 도둑맞은 류현진 "사이즈는 X라지예요"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1986148

류현진은 속옷 몇 벌과 후드 티 등을 장만했다. 기분좋게 쇼핑을 마치고 버스로 이동하던중 의류 하나를 교환하기 위해 발걸음을 돌렸다. 동료선수들이 쇼핑을 하고 있어 속옷을 담아 둔 쇼핑백은 선수들 주변에 두고 갔다. 가장 마지막에 버스에 탑승한 류현진은 아무도 자신의 쇼핑백을 챙겨오지 않은 사실을 알게됐다. 급히 매장안으로 들어갔지만. 이미 물건은 사라지고 난 뒤였다.

류현진은 “설마 속옷을…”이라고 말꼬리를 흐리다가 “사이즈는 엑스라지에요”라며 그라운드로 달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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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속옷을…”“사이즈는 엑스라지에요”“설마 속옷을…”“사이즈는 엑스라지에요”“설마 속옷을…”“사이즈는 엑스라지에요”“설마 속옷을…”“사이즈는 엑스라지에요”“설마 속옷을…”“사이즈는 엑스라지에요”“설마 속옷을…”“사이즈는 엑스라지에요”“설마 속옷을…”“사이즈는 엑스라지에요”“설마 속옷을…”“사이즈는 엑스라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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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나스 2

이진영 2안타 2타점, WBC 대표팀 한화에 7-4 승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008107

2회까지 득점 없이 한화 선발 안영명에게 묶였던 대표팀은 3회 1사 만루서 김태균의 1타점 2루수 내야안타로 선취점을 올린 뒤 이어진 2사 만루서 이진영의 2타점 좌전 안타로 3점을 선취, 분위기를 잡아나갔다.

아쉬운 점도 있었다.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이대호는 5타석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좀처럼 타격감이 살아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7회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한 이재우는 8회 이양기에게 좌월 투런을 허용하는 등 제 구위를 뽐내지 못하며 2이닝 동안 2실점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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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명과 이양기가 잘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