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영민의 타격이 살아주어야 하는데... 좀 걱정됩니다. 또한 정근우 유격도 불안합니다. 정근우를 유격으로 쓰려면 3루를 무조건 이범호로 가야 할 것 같아요.
만약 고영민이 많이 부진하다면 2루 정근우 쓰고요.
외야의 경우는 김현수만 고정하고, 김현수를 2번에 넣었으면 합니다. 지난 대회 이종범 선수가 한 역할을 현수가 해주길 바라기 때문이죠. 이승엽선수의 역할은 345번이 힘을 합해야;;;
쎄콤09-02-19 21:58
218.♡.♡.117
일단 정근우를 1번에 넣고, 상황을 봐서 이종욱을 교체카드로 쓰는게,,,,저번 올림픽을 봤을 때는 좋을거 같네요.
이용규는 맨날 병역만 입에 달고 사는걸로 봐서,,,제대로 뛰어줄지가 의문이고....
고영민만 타격이 살면 걱정이 덜할텐데.....수비로 먹고 들어간다 해도, 9번 타순에도 놔두기 민망할 정도로 헛손질만 해대면 어떻할지 걱정이고...
추신수는 클블이 열받게 하는데 그냥 빼버리지 왜 데리고 가는지 모르겠고...
김현수는 악몽에서 빠져나왔을것인지, 장타자로 변신을 모색하는건 어떻게 된건지....
복잡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