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민철횽아 말씀도 잘하시고 얼굴도 잘생기셨지만
해설자가 되면 경우에 따라서는 코치인 경우보다 더 까일수도...--;;(한화 편파해설이라도 하셨다간^^)
뭐 저도 동감합니다 ㅋㅋ

일단 TJB로 시작하신 다음에 성득옹을 뛰어넘으면 되긴 합니다 ㅋㅋㅋ

저도 작년 조성민 보며 그 생각 잠깐 했는데, 갠적으로는 그래도 코치하면서 팀 분위기 살려주기도 하고 그러는게 더 좋을 거 같아요. 그 역할 역시 잘 하실 거 같구요.

저도 코치가 더욱 어울리지 않을까 해요~

그나저나 회장님과 쿠옹은 어디로?^^

그러게나 말이에요. 90년대 이글스를 빛낸 선수들 중에 이상군/강석천/한용덕/장종훈 코치는 이미 코치로 계신데다가(조경택 선수도 코치로 있던가요?) 아직 송진우/구대성/정민철이라는 초대형 거목들이 남아있으니... 누구는 남고 누구는 떠나기에도 참 애매한 분들...

근데 그래도 아마 타팀에서 꼭 데려가려고 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두분 모두 이글스에 계속 몸담으신다면 좋겠지만
선동렬 감독이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된 것과 마찬가지의 상황이 벌어질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