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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다음시즌 1,2,3 선발 소식입니다^^
'괴물' 한화 류현진 "실수는 반복하지 않겠다"
유원상, "15승 목표…올해는 분명 달라진다"
배짱 두둑 김혁민, 선발10승 숙제 '척척'
선발 세 명이 25승. 이거 괜찮은데요.ㅎㅎㅎㅎ 15승까지는 모르겠지만 08 시즌의 가을원상과 07시즌의 가을원상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소화한 이닝도, 던진 투구수도, 먹은 욕의 무게(...) 비교가 안 되는걸요. 그런 의미에서 영우옹이 종종 원상이에게 술도 좀 사 주시고()

한화 막강타선 유지 '키플레이어는 이영우'

송진우, '희망을 던진다'
회장님은 불펜으로 보직을 옮기신 모양입니다. 이제 어린애들이 선발로 나서야 할 때라는 것을 알면서도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ㅠㅠ 중간에서도 계속 멋진 모습 보여주시겠지요.


대전일보의 전훈 기사입니다. 다른 언론 기사들은 구단 프런트나 대전일보 기사를 받아서 쓴 것 같아요.
한화이글스 하와이 전훈 현장을 가다-(1) 전망·목표
한화이글스 하와이 전훈 현장을 가다-(2) 마운드
그래도 4선발까지 대강 윤곽이 잡힌 것 같고... 5선발은 누가 할지 모르겠네요. 쿠옹이나 영명이가 들어올지, 문에이스가 복귀할지, 아니면 신인중에 깜짝합류하는 선수가 있을지 은근히 기대되네요.

한화이글스 하와이 전훈 현장을 가다-(3) 타선
여전히 테이블세터와 외야진은 혼전중이군요. 테이블세터서는 영우옹이 살아나고, 외야연습하고 있는 선수들이 어깨도 강하고 발도 빠른♪ 외야수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여상이는 2루수 주전 확정인가 보네요.ㅎㅎ

한화이글스 하와이 전훈 현장을 가다-(4) 레전드 4인방
스탭들은 문에이스의 복귀에 대해 반반으로 보고 있답니다.ㅠ 재활 잘 하시고 모습 보여주세요.
 
한화이글스 하와이 전훈 현장을 가다-(5) 신인들 각오
1군에서 똘똘하게 살아남길~

한화이글스 주장 신경현 포수 “매경기 최고 모습 선보일 것”
내년 주장 신포수가 맞군요. 어느 기사에서 민재옹이 계속한다는 얘기를 봐서 긴가민가했습니다.^^ 오버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니 이번 시즌에는 오버하는 신포를 기대하겠습니다.

독수리 에이스 류현진 “매경기 혼신 다해 던지겠다”
2008 ‘홈런왕’ 김태균, “3할대 타율·100타점은 기본, 40홈런 반드시 넘길 것”
주전 3루수 이범호 “타격 살려 팀 PO행 이끌 것”
‘믿을맨’ 투수 토마스 - 제구력 굿…세이브왕 와인드 업
‘거포’ 빅터 디아즈…MLB 출신 불방망이 담금질 시작



오늘의 짤방. 김시범이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걸 그렇게 돌리냐?” 한화의 4번타자 김태균이 7일 하와이 캠프에서 열린 시뮬레이션 경기 도중 1㎏짜리 배트를 휘둘러 홈런을 쳤다. 유지훤 수석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은 김태균의 배트를 들여다보며 “이렇게 무거운 걸 어떻게 그렇게 세게 돌리냐”며 놀라워했다고. 김태균은 최근 장타력 향상을 위해 1㎏짜리 배트로 훈련을 하고 있다. 김태균은 이날 훈련 중 베이스러닝 시범 조교로 나서 몸을 던지는 시범으로 동료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