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서 일을 하는 것이 꿈" 이라 하셨을때 무슨일을 하고 싶어하셨을까요? 단장? 사장? 총재?

이분 야구에 애정이 큰것은 유명하죠.
두산응원하셔도 좋으니. kbo 총재로 이만한 분은 없는듯 합니다.

두산편애하는 정책펴면 까야죠....낄낄낄

어윤태 되면 엘지분들 난리나겠는데..ㅋㅋㅋ

아.. 어윤태가 아니라 어윤대였군요...-_-;;;

하마평에 오르는 사람들보다야 낫지만 본인의 의사도 없는 상황에서 저런식으로 나오는건 조금 그렇네요..

설레이네요. '정운찬 전 총장의 의사와 상관없이 일부 야구인들의 일방적인 바람이란 점'은 음;;;

현시점에 거론된 그 누구보다 우월하시죠.

딱 이사람이다.. 라고 할 인물이 아직 보이지 않기에
찬성합니다.

정총장님 제발!!

임기말까지 체울수 있다면 찬성. 그러나 그 이전에 하겠다는 의사가 더 중요하죠

본인이 안할거같은데요

저는 무조건 정치권에 껄떡거리는 인간들은 다 반대네요.
당연히 저런 기회주의자도 마찬가지이고...
이제 스포츠단체협회장은 스포츠인들이 맡을 때도 됐다고 봅니다.
그나마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다는 프로스포츠 단체장도 나눠줘야 한다면...
우리나라 모든 스포츠가 그냥 한다리 걸치려는 떨거지들에게 모두 상납해야 한다는 소리니....

저는 가능하다면야 찬성... 일단 검증된 덕후(?)라서...
예전에 특강 들은 적이 있는데 미국에서 면접보러가서 담당교수랑 MLB이야기를 3시간 넘게 하고 붙었다던...
07년에 잠실 두산-한화전에 혼자 관람온것도 봤었죠. 류현진 경기였는데 점점 표정이 안좋아지더군요. ^^

그런데 그닥 본인이 생각 없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어윤대 이야기는 왜....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겠죠... 떠밀려서 맡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확실히 매력적인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