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http://news.donga.com/3//20110426/36689827/1

그나저나 코너 이름이 섬싱; 스페셜이네요. something을 섬싱이라 표현하는 센스는 ㄷㄷㄷ



기사중에 이런 문장이 있네요.


김상현은 3루까지 양보했지만 개막전까지 승용차를 구하지 못한 이범호를 집까지 데려다주며 따뜻하게 맞았다. 최희섭, 이종범도 빠른 적응을 도왔다. 심리적으로도 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부분이다.




사실이라면 김상현 정말 대인배~ 차태워 주는 거야 어려운 일은 아닐 수 있지만 선수단이 몇명인데, 굳이 친분이 따로 없었을 김상현이

태워줄 이유도 없을 것 같거든요.



상현아... 컨택능력 떨어지는건 이해하는데, 그래도 선구는 좀 더 노력하자. ㅠㅠ



아무튼 이범호의 초반 뛰어난 클러칭 능력 덕분에 기아가 그래도 5할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용큐만 좀 빨리 돌아왔음 좋겠어요. 용큐 - 동무의 죽음의 테이블세터 뒤에 있다면 이범호도 더 편하게 공격할 수 있을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