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앞으로 국대 1진급이 나가야 하는 대회 먼저 추려보는게 순서가 아닐런지.
2010년 아시안 게임 끝나고나면 국대 소집 할 일 없지 않나요?

WBC가 4년에 한 번이던가요?

WBC 첫 대회가 2006년에 있었으니 3년 주기인 것 같지만
이는 월드컵과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고 2009 대회이후로는 4년 주기라고 하네요
최근 및 향후 국대1진급 대회는 대략 이정도일거 같네요~

2006 WBC
2007 베이징올림픽 예선
2008 베이징 올림픽
2009 WBC
2010 아시안게임
2013 WBC

흠 써놓고 보니 2010 아시안게임 이후 좀 텅 비긴 하네요~

런던 올림픽 야구 해요? ㅎ 런던은 빠지는거 아닌가요?

아 맞다 ㅋㅋㅋㅋㅋㅋㅋ 젠장 ㅠ

마 저도 가만 생각해보니 아시안 게임 끝나고 나면 국대 볼일 거의 없을 듯,
한일올스타나 한미올스타전 있기 전까지는...

그점은 조금 아쉽네요~~~ 국대 경기 보는 맛을 한동안 못느끼다니

그래도 현역프로야구 감독의 대표팀감독 겸직은 이번 인선에서도 드러낫듯이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봅니다.
2013년에도 비슷한 문제가 재발할 것이라 보구요.

어쨌든 다음번에 노감독님께 부담을 드리지 말아야지요.. 이긍..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