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05년 인천에서 열렸던 아시아 청소년 대회에서 처음 최주환을 보곤 "우와, 딱! 노찬엽이다..."
09년 춘천에서 열렸던 2군 올스타전에서 처음 본 김재환은 "우와, 딱! 김재현이다..."
작년 TV에서 본 모 선수는 "우와, 딱! 정근우네...!!!"
오늘 시범경기 계속 보다가 잠깐 나간사이에 김재환이 대타로 나왔나 보더군요.
밑에 쥬드님 말씀처럼 뱃 스피드가 ㄷㄷㄷ
김재현 선수처럼 레젼드가 될 진 모르겠지만 잘 할거라 믿습니다. ^^
이제 1년후 복귀할 최주환도 또 작년에 한눈에 보고 반해버린 모 선수도 노찬엽, 정근우 같은 
좋은 선수로 성장하길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