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본인기업 못알린다고 반대할듯하네요. 스폰서 다사라질듯

롯데를 본보기로 하자는 거죠.

팀때문에 좋아하는 거지 너희때문에 좋아하는거 아니다.

공식 명칭 말고 응원 구호나 관중들이나 팬들이 이렇게 부르자는 제안 이라능...

애증의 롯데 자이언츠입니다.

사랑하는 건 자이언츠, 증오하는 건 롯데 구단.

저도 요즘은 기아가 좀 입에 붙었지만 아직까지도 해태; 를 그리워하는 사람인지라
타이거즈라고도 종종 하고 다닙니다. 어차피 팀을 사랑하는 것이지
그 팀의 모기업까지 사랑할 필요는 없지요. 물론 모기업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이라면 좋겠지만...

므핫~~!!!
동의 합니다 ㄲㄲㄲㄲ

예전부터 글쓴이같은 견해가 있었습니다. 주로 팬들이 열받을때 저러죠. 두산에도 있었어요.
곽씨와 강씨가 선수 팔아먹기하던 시절에 팬들이 열받아서, 그냥 베어스라고 부르자고...근데 그냥 흐지부지됩니다. 팬들마음도 다 제각각이고 온도차도 있고 나중에 팀이 잘하면 언제그랬냐는듯이 스르르

저도 쫌 축구처럼 그랬으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