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은 없는 자원들 가지고 당장을 위해 짜낸 면이 있었지만 선감독은 다 갈아엎고 젊은 애들로 치고 올라오는 중인데 상황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지라.... 류중일 감독이 못해도 3위권 밖으로 떨어질 가능성은 적어 보이네요.

대부분 군필에 20대 중반 선수들이 주축이니. 대형 홈런 타자가 없다는 점만 빼면 모든게 다있는 팀이죠.

삼성에만 우용득 정동진이 같은 케이스일 겁니다.

준우승하고 교체

우용득은 아니군요 착각

정동진 감독만이네요

삼성은 있죠.

오히려 4-5위 연속으로 하고 안짤린 감독이 삼성에서 선감독 유일했을 겁니다.

그나저나 전 삼성 감독 교체가 곧 다가올 FA 물량들을 대비한 상성의 출사표로까지 느껴지네요 ㅋㅋ 이제 FA는 없다라는 선감독 선언에 목맬 필요가 없어졌죠. 일단 이대호의 거취도 궁금해지고.

FA없다는 말은 장원삼 델꼬 오면서 허언이 됐죠.
실제로 김태균 비딩에도 꽤나 진지하게 삼성이 접근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료를 찾지는 못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2년이상 역임한 감독중에 승률 꼴지가 선감독이긴 하죠.